사업에 너무 올인은 하지 마시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한치 앞도 못 보는 세상이라.. 성공은 장담 못하니깐요..
주변에서 본 게 많아서요 ㅜㅜ

저희도 창업하려고 준비중이에요. 회사는 퇴직한지 몇달되었는데
아직도 딱히 잡히지가 않아서 시작도 못해보고 이러고 있어요.
그나마 저희는 제가 벌고 있고 창업대비를 조금 해놔서 어느정도 유지는 하고 있는데
아직도 점포가 잡히지를 않으니 점점 불안하네요.
경제가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앞으로 우리 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는 계속 겨울일걸로 봐요
옛날 봄날일때도 그 시기엔 지금이 봄날 호황이다라고 하신분 전혀 없었어요.
신랑 열심히 해서 잘~~ 풀리도록 응

어떤 일인진 몰라도 신중해야 할꺼예요.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 지는데...
사업은 성공 확율이 5%라고 보심 됩니다.
실패할 경우 빛이 생길텐데...
잘 생각 해보심이.^^

번창하시길 빕니다
건데 말리실수 있으면 말리세요
요즘 베이부머세대들의 정년으로 신규사업자가 너무많아요
거기서 젊으신분이라면 더구나 인맥관계면에서도 부리한면이
있을수도 있어요
울집도 사업을 하는데 월급날 되면 꼬박꼬박 월급들어 오는거 보면 부러워요
그래도 안되면 열심히 응원해주시구요
현실은 냉담해요
특히 돈앞에서는

꼼꼼하게 준비 잘하신다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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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저희도 사업시작후 2년간 너무힘들어
눈물마를 날이 없었는데...아직 갈길이 멀지만
틀려지는걸 느껴요..
남편이 열심히하니 믿고 응원해주자구요^^

제 남친도 지금 잘다니는 대기업그만둘려고 해요,, 하는일이 맞지않아서,, 그래서,, 그냥 사촌형님이하는일이 자기랑 맞는다고 그쪽으로 간대요. 자기꿈을 위해서라 옆에서 말리지도 못하고, 그냥 걱정만되요. ㅠㅠ

저도 사업 준비중인데...휴ㅋㅋ 정말 파이팅해서 부자됩시당 !!

하지말라고 해서 안하실 분이라면~ 같이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파이팅 하심이..
걱정없이 사는 사람 없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을것같아요.. 대화 자주 하시구요~
뱃속에 아가도 있는데~ 일어나지도 않은 안좋은 사업 걱정으로 맘고생안하셧음 좋겠어요~

사업은 대박이 있잖아요~ 화이팅! 대박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