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추가요ㅋㅋ

다 좋은데요 신랑이 돈을 정말 얼마 못 벌어서 힘들어요 나머지는 다 만족 ㅠ

뜨악 저도 그런데 시부모님 항상 저편하게 해주시고 형제없어서 관심은 독차지지만 비교대상도 없고 늘 퍼주시는데.. 신랑이 시집살이 시켜요

제얘기 쓴줄알고 지나다가 글을 안쓰고 갈수가없네요~ 예를들면 신랑은 왜 제사때 근무를 못쉬냐~가정이 중요하지 회사가 중요하냐 ? 난리 난리 근무를 내맘대로 빼는거도 아니고 회사눈치가 있지 이런걸로 신랑이 저를 들들 볶고 싸워요 무려 2주가량 사람 피마르게.. 그러다가 시어머님
(직장생활 30년차)꼐 죄송하다고 전화하면 시어머님은 항상 쿨하게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렇지~괜찮다 편하게 해라 이러시는데 신랑이 저를 시집살이 시킨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항상 내가 이

시엄마가 아들을 넘 오냐오냐 키워서 본가에서도 자기가 대장이고 즈히집에서도 대장노릇해요

.....저도 추가요

그나마 이게 나은거아닌가요?
남편이야 내가.택했으니 누굴 원망해요.
콤보로 따라오는 시댁식구들이 좋은건 감사할일이라고 생각..^^;;;

와... 제가 그래요 시부모늼들은 좋은데 남편이... 아오 ㅠㅠ 완전 정내미 떨어질때가 많어요

자식이 부모 뜻대로 되나요ㅎㅎ

그래서 태교가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