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남자친구가 미국에 있었어요 제 휴가를 이용해 미국에 보러가서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친구들 등등 여럿이 모여 파티를했어요. 제 남편은 그때 남자친구 친구의 친구. 제남편과 그때 남자친구가 직접 아는사이는 아니었어요. 서로 그냥 다들 인사를하고.. 그곳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하일거로 미리 알고있는데 다들 누나라하는데 제남편만 저에게 누구누구씨 이러더라고요. 저는 그당시남친과 이야기나누며 저녁시간을 보내고 제남편과는 서로 인사한게 다였어요. 그렇

ㅋㅋㅋ 신기해요 금사빠라.. ㅋㅋㅋㅋ 그만큼 모아님이 마음에 드셨던듯~ ㅎㅎㅎ 짱이네용!

술자리에 우연히 갔다가..
아는 오빠가 불렀는데 소개시켜줄라고 부른게 아니라 정말 우연히... 소개받고 자시고 할 분위기도 아니었어요 그쪽 일행이 너무 많아서 ..신랑이 눈이 낮은건지 잘되게 해달라고 주변에 다 부탁해서 우린 쿵짝쿵짝 되버림 첨엔 이남자 금사빠인가 싶어서 싫었어요

와... 소름돋았어요....!!!!!!!!!!!!!!!!!!!예쁜사랑하세여 >.< 짱짱

ㅋㅋㅋㅋㅋ귀여워요 질문이~~
저도 연애 이야기 겁나 좋아해요~ ㅎ

전 제 친구가 아는 오빠있다고 술한잔 하자고
(소개팅은 아니었어요~ 그냥 놀라고~)
오빠도 친구 데꼬 나와서 넷이 놀았네요~
근데 전 오빠랑 말 한마디 안 했어요
근데 넷이서 집에 가는데(가는길이 비슷했네요)
자연스레 저희집을 데려다주고
저희집 벤치에서 이야기하고 저도 오빠가 싫지 않았나봐요..

첨본 남자 집을 다 알려주기에는 무서워서 좀 먼데서 가라함 ㅋㅋ

그리고 바로 문자

좋네요 ㅎㅎㅎ 날도 날이지만~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역시 사람은 3번은 만나봐야 하나봐요

이햐.. ㅎㅎㅎ 인연이란게 있긴한가봐요 진짜 ~

저는 학원에서 만났어요~ 초반에 수업끝나고 여럿이 술 마셨는데 그때 취한모습 보구 영 별루다! 했는데.... 결혼해서 자~알 살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