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남자친구 어머니 뵙는거ㅠ

남자친구 어머니 뵙는거ㅠ

예님

남자친구랑 저는 7살 차이이구요.(저는 21이요)

남자친구랑은 cc로 만나서 지금은 약 1년넘게 만났어요.

각자 부모님께 사귀면서 남자캬?남자친구, 여자친구 있는거 밝혔구요.

남자친구가 저랑 같은 지역에 살다가 지금은 서울로 취직이 되어서 서울에서 있구요.

부모님은 저랑 같은 지역에 있어요.

남자친구 동생분(남자)이 남자치고는 일찍 결혼해서 이번에 남자아이 낳았구요..

남자친구 아버님이 택시 하셔서 cc일때 오빠 태워주시는 김에 몇번 얻어탔구요^^;(저녁 어두울즈음에 탄거라 아버님 얼굴도 몰라요ㅠ)

남자친구 어머님이 저랑 같이 식사하시고 싶다구 오빠한테 몇번 말했었나봐요.

오빠가 어머니가 저 보고싶어하신다고 몇번 말하긴 했거든요.(매번 말 안해주구 몇번은 빼고 말한 것 같지만요//)

계속 거절하기도 예의가 아닌듯하고 해서 만나뵈야하나 고민되는데ㅠㅠ

꼭 만나뵈어야 하는걸까요...?ㅠ

  • 테이

    만나지마세요...한번 인사하고 나니 생신,명절 등 여러 행사에 모른척하고 넘어갈 수가 없게 되더라구요..선물도 많이 해서 돈도 많이 쓰게되고...결혼전에 친정에 좀 더 신경쓰시다가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 놓아주세요

    나이 어린것같은데 가까이 지내면 모든게 불편해요

  • 세리

    남자친구가 알아서 잘 대처해줬어야 했는데 이미 여러번 거절못한거보면 한번은 만나서야할것 같은데요 결혼생각 없으시다면 안만나시는게 좋구요 남자친구한테 확실하게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세요 아직은 어머님만나뵙기가 조금 부담스럽다 이런식으로 어머니께는 잘 말씀드려달라구요

  • 집1어치워

    저는 반대입니다. 글만 읽어도 불편해 보이는데..
    한번만나면 가족행사나 기념일에 연락드려야만 할것 같구..반대

  • 천칭자리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너무 여러번 거절하는건 안 좋을것같아요
    남자친구가 알아서 커트해주면 좋을텐데요
    근데 한번 뵙고 식사 같이 하시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