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바뀌고 지 기분 안좋으면 온갖것을 다 트집잡아 ㅈㄹ을 떠는데 세상에 그런ㅈㄹ도 없네요 물건 엄청크게 소리내면서 집어던지기. 살짝 열수있는 커텐이나 물건들을 짜증스럽게 다뤄요. 그러다 다른 모르는사람한테 웃으면서 대하는거 보면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평소에 지 기분좋을땐 그냥 넘어가는것들 별로 문제안되는것들을 기분나쁠땐 하나하나 꼬집어내면서 반말 찍찍하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에 예민하고 다혈질에다, 그렇다고 지가 완벽한것도아니예요 지가실수한건 괜찮고 남이그러면 비하 쩔고. 둘이 일하는데 이런곳은 처음이라 매일매일 지옥같아요 비위맞춰주는것도 하루이틀이고 셕꼭隔?설설기는척하는것도 힘드네요 사십대 노총각인데 정말 신물나와서 얼굴 보고 말하는것도 싫어요....어쩌죠....ㅠㅠ이게뭔가 싶네요 이런사람 특히 이런남자는 처음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