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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6개월,,,,,,우리만애가 없어요 ㅠㅠ

결혼 2년6개월,,,,,,우리만애가 없어요 ㅠㅠ

큰애

즐거운 주말이 다~~~가고 일요일 밤.곧있음 새벽..

전 요즘 너무 고민이많네요.직장생활,,전 힘든데 .악바리마냥. 임신하면 그만둬야지 하는생각도 있고.전세대출금도

1년은 갚아야하니..꾹참고......다닙니다.진짜..휴ㅠ 학원강사생활힘드네요..여기서 4년차인데..아직도

bsp;
신랑이 178에73키로이고 제가 55~56 이고 제 키가 161 정도에요...제가 비만일까요??비만이면 임신잘 안된다는데..

결혼이 2년6개월인데...배만 나오고 저 진짜 심각한것같아서..최근에 워킹머신샀아여.밖까지 운동하러 나가기 진짜 귀찮고

헬스가서 씻고오기도 귀찮고 했는데 귀찮은 제게 딱이네여.ㅋㅋ

이놈의 뱃살은 왜이리 안빠질까요....그리고 결혼생활동안 3번의 유산을 했는데..그럼 확실히 불임은 아닌거겠죠??

정말 걱정이네요.마지막 유산은 작년 5월이었는데 그이후로 그런것도 없고,.

산부인과 가서자궁.나팔관검사해도 이상없다하는데..유산도했고. 이제 그거도 믿음이 안가네요.

저도 이상없고.신랑도 이상없었는데...

왜 이리 아기천사가 찾아오지안는지 슬픕니다,,,

정말 원하는데도,...ㅠㅠ.......

지금 2년 6개월인데.. 대출금 문제로 남편한테는 애 생각도 하지말라고 하는데..걱정이네요...매달마다다 기다리면서 .....또.....똑같이 홍양은 찾아오고....또...기다리고........대출금은 핑계일뿐이고ㅠㅠ

직장에서도 계속 왜 애안갔냐.물어보면서....직장동료들이..자꾸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갖으라 하고..ㅠㅠ

그래서 제가 대출금 핑계대면,...애도 때가있다..더 늙으면 낳고 싶어도 어렵다,돈생각말고 병원가서 날짜를 받으라는둥..

저희 직장에서도 저만 애가 없어요.다 제또래인데도..다들 애들이 5~7세이구요..ㅠㅠ

친구들도..저보다 늦게 결혼한 애들도 떡하니 다 애낳고.돌찬치 한다그러고..둘째 낳고..ㅠㅠ

친척 사촌들도 늦게 결혼한 애들 다 임신했거나 벌써낳고..ㅜㅜ

제가 나이가 적은나이도 아니에요 32.,살..신랑은 34살......

  • 펴라

    저두 결혼 1년 다되가는데 아직 안생기네요~
    친구들보다 일찍 결혼해서 언능 키우고 내 삶 찾아야지 했는데
    친구들보다 더 늦게 낳게 생겼어요 ㅠ

  • 그리

    저도 결혼 2년만에 두번 유산되고 4년되서 세번째 임신했을때 병원에서 아기집 사진이랑 보고왔는데 또 하혈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병원갔더니 아무래도 유산된거 같다고 했어요. 그런데 신랑이 큰병원가자고 해서 종합병원으로갔더니 약 처방해주고 기다려보자고 하더군요. 하혈이 멈추지 않았는데 일주일마다 병원가고 약먹고 했네요...ㅅㅏ실 하혈이 거의 20주될때까지 멈추질 않았어요... 5개월까지 친정에서 누워만 있었지요. 입덧은 또 어찌나 심하던지...5개월정도

  • 매화

    힘내세요~아가 찾아올거 같아요^^제 주위에도 보면 이렇게 첫애 힘들게 낳으시고 그 담부턴 둘째 빨리 갖고 그러던데요~희망 잃지 마시고~긍정적으로 사시면 아가 올꺼에요~!!

  • 제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저도 32살인데,아직 아기 생각없어서 안갖고 있어요.그리고 제 주위에 시집안간 친구들도 많구요.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마세요.

  • 푸르니

    저 32에 결혼해서 33살에 첫애 낳았으니 나이는 괜찮구요. 체중이나 키도 저랑 비슷하시니 그것도 아니에요. 학원일이 넘 힘드신건 아닌지요. 근데, 몸관리하시겠다고 덜컥 일을 그만두고 집에만 계시면 더 아이갖는 일에 집착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되더라구요. 우선 맘 편히 가지시다가 아이 생기시면 바로 일 그만두세요. 저도 첫째땐 막달까지 일했었는데, 둘째가질때 한번 유산하고 다시 생겼을때, 바로 학원에 이야기하고 후임자 찾아서 그만두었어요. 유산하

  • 바닐라

    이런말 죄송하지만.. 유산이 잘 되는 케이스 이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직장 그만 두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쪽으로 몸관리 잘 하셔야 할듯 한데요.. 저 아는 언니도.. 그러다가.. 회사 그냥 관둬 버리고.. 몸관리 진짜 열심히 했고.. 결혼한지 5년 만에 아들 낳았네요..
    좀.. 쉬시는게 좋을듯 해요.. 이미 아이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고 있으신듯 합니다.

  • 트레이

    네,,유산 방지 주사도 맞고 최대한 조심조심했어요,근데 그다음날 바로 생리처럼 쏟아지더니.산부인과 샘은 그게 자연유산이라고하시드라구요..ㅠ

  • 환찬

    자연유산이였나요? 그럼 집에서 좀 쉬시면서 편한마음으로 기다려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희 친척한분도 자연유산해서 두번째 임신했을땐 바로 직장그만두더라구요..
    낳을때까지 꽤 조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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