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영업장을 하나 인수했는데 골치가 너무 아파요.
저희는 전업주와 계약을 모두 마친상태로 영업 시작했어요.
임대차계약은 상가와 했고 권리금은 전업주와 계약서 작성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영업시작하자마자 난리가 났어요.
전전 업주가 와서는 전 업주에게 돈을 다 못받았다며 저희보고 언제 계약했나부터해서 자꾸 조사하고 찾아構?찾아오고 그럽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저희보고 전업주랑 원래 아는사이에 짜고 이러는거 아니냐며 영업정지 시킨다고 협박합니다.
그러면서 또 도와달라고...
들어본 바로는 계약당시 상가보증금과 권리금을 본인들끼리 금전거래를 했고 상가임대차계약서를 썼다고 합니다.
권리금에 대한 계약서는 없고 녹취록만 있다고하구요.
전 업주는 저희에게 계약서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는 상황이구요.
전전 업주는 미수금을 받으려고 고소하겠다는 입장이에요.
이때 저희가 피해받게 되는것들이 있나요?
그리고 저희는 이미 계약이 끝났고 이제 저희영업장인데 영업방해죄로 신고 못하나요?
와서 난리치는 통에 저희도 마찬가지로 우리 장사못하게 하려고 저러나 싶습니다.
전전 업주는 500m옆에서 같은 업종으로 영업중입니다.
너무 골치아프네요. 저희에게 차압이 들어온다거나 영업정지가 가능한지...
법조계 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