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이게둔것도 문제지만 팔기전에 상의는 해보고 결정했을듯싶네요~

6천원은 넘 심한듯요 말없이 판것도 좀 그렇고 ..안쓸거면 육천원받고 팔 바에야 걍 윗분말씀대로 냅뒀다 지인줄듯요

아 .... 엄청나게 고민된다... 누구 잘못이랄게 있을까요 .... ㅡ.ㅡ;;;

누가 옳고 그르냐 따질문제는 아닌거 같아요..ㄱ-;
6천원에 판게 잘못이라면.. 먼지만 쌓일때까지 방치해둔 사람도 잘못이죠..

단지...저라면 중고나라에 검색해서 시세 찾아본다음에 이득이 된다면
6천원에 안팔고 고쳐서 팔았을꺼 같네요..아니면 더 비싸게 쳐주는곳 알아봤을꺼 같아요..
그전에 공용물품이라면 신랑이랑 의논부터 했구요..

2222.팔던 안팔던 도찐개찐
허나 의논없이 해결한게 잘못

괜히 아깝다고 집에 쓸데없는거 모아두고 사시는 분들 많으시죠.ㅋㅋ 글쓴님 덕에 6000원 벌었네요!!!ㅋ

6천원 견적 나왔으면 일단 의논한 뒤에 팔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6천원이면 너무 심한거같아요ㅠㅠ 글구 방치햇던거면 어떻게 할까 의논하거 햇어야하는데 팔아버리다니..ㅠㅠ 굳이 팔 이유가...

6천원이면 거저준거인데;; 차라리 놔뒀다가 필요한 지인에게 주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혹 필요해서 나중에 수리해서 쓸 수도 있고요

저라면 안 쓴다면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