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생각이 많으면 진짜 두통이 오네요.

생각이 많으면 진짜 두통이 오네요.

레오

그런 거 아세요?
나름 많이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생각지 못했던 모습을?모습을 볼 때의 서늘함.
이성적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광란의 모습을 표출할 때의 당혹감.
한번 고정된 생각을 무조건 고집하며
아무말도 들리지 않는 듯한 모습의 저열함.

동료애가 돈독하다생각했는데
좋은 마음으로대하고 챙겼는데
어느 순간, 서운함이 있으니
스스로 화를 내기 위한 변변치 않은 이유로 자신을 부채질하듯
그렇게 행동하네요.

머리 검은 짐승. 맞는 말이예요.
나도 누군가에게는 그런 존재가 아니었는지 새삼 돌아보게 되고.
맘 속에 말로 표현을 다 하지 못할 부대낌이 참 무겁네요.

  • 차분

    거리. 맞는 말씀이세요. 거리가 필요하다는 걸 왜 자꾸 잊어버리는걸까요.

  • 날개

    맞아요 힘든사람 주위에 꼭있더라고요 그냥 툭 터시고 거리두시고 사셔요 이제는 그냥 아는 사람 ?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