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울 남편 뻥이 생각나서요..
채꽃
결혼전에도 한번 물어봤었고 결혼후에도 한번 물어봤었는데
다리에 흉터가 크게 있더라구요...
그래서기분안상하게 횔贊構?예전에 한번 물어 봤었는데
군대에서 훈련받다가 그랬다고 들었는데....
얼마전에 집에서 아들둘과 함께 달고나를 만들더라구요..
아이들이 호들갑스럽게 난리를 치니까
울 남푠님께서
아들...조심해야돼...이거 굉장히 뜨거워
잘못하면 크게 다쳐..
여기(그 다리흉터를 가르키며)봐봐..아빠 어릴때 달고나 해먹다가 잘못해서
여기 뒤었어,,,얼마나 아팠다고...조심 조심...
푸하하하하~~
달고나해먹다가 난 흉터가 군대 유격훈련받다가 난 흉터로 둔갑해버리다니...
방위가 왠 유격훈련을 받나 했습니다..
심각한 사연이 많아 한번 웃어보자고 올렸습니다...
남편의 귀여운 뻥들 ,
그냥 웃어야 겠죠?
-
새콤이
그러게 왜 들통나는 뻥을 칠까요?..ㅋㅋ
들킬때 당황하는거 보면 꼭 아이같아요..^^ -
여자
제가 넘 많이 알고 있는것 같아요,ㅋㅋ
-
게자리
국가기밀을 들키신듯 ^^
-
뿌우
저도 옛날 생각하면서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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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그쵸?...요즘 단것이 땡길때 혼자 몰래 해먹어요...
고거 진짜 맛나잖아요..^^ -
낮선검객
님 덕분에 웃고갑니다^^남편분 잼있으시네요ㅋ 달고나...옛날생각나네요^^
-
카제
아뇨....제가 다시 물어보니
자기가 한말도 기억못하던걸요...
내가 그런소리를 했어?...ㅋㅋ -
보미
ㅋㅋ아기한테 뻥을친거 아닐까요?
조심하라고....ㅋㅋ -
나라찬
운명의 상대가 있어요^^*....
살다보니까 울 남푠님을 보니까 그런생각을 하게되네요...
행복하실꺼에요~~ -
난새
남편분이 무척 귀여우시네요 ^^ ㅋㅋㅋ 에효.. 전 언제결혼해서,, 언제 아기낳고 살런지 ㅠㅠ 시집을 가긴 가야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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