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신중엔 감수성이 풍부해져서나 사소한 한마디가 눈물을 엄청 쏟게했는데..... 이게 애낳구두 평생 기억에 남는다는~~~~ ㅜㅜ 전 가끔 지금도 임신중에 신랑이 서운하게했던거 기억나면 신랑 때려버려여 그러구 왜그러냐고 그러면 그때 그랬잖아!! 하고 말해요 뭐 그날은 신랑이 애두 봐주고 설거지두하구그래여 가끔씩 써먹는다는~~~~~~^^

ㅠㅠ;;쟤가 민감한거군용;;남편이 연하고..또지베만 있으니..띵띵뿔어서 내자신이 싫었나봐용 아궁ㅋㅋ;

정말 별것도 나닌데 님이 임신중이라서 뱃속 아가가 샘내나 바여 ㅎㅎ 얼릉 푸세요

ㅋㅋㅋ그러게요~사이트라두엄써씀 어디에 하소연할지
ㅠㅠ오늘저녁은 저혼자묵어야할듯...움직이기도힘든데ㅠㅠ

임신중이라 예민해져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임신말기인데 남편 사소한 말과 행동에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서운하구...그렇더라구요
안그래도 저도 남편한테 서운한게 잇어서 글쓰기 해서 하소연하고나니
좀 시원하네요 ㅡㅡㅋㅋ

임신중이라 피부가더안죠아진거라곤 말했는데두
오바적으로 화내긴했네요 쟤가ㅎㅎ;;
달이님말데루!!오늘은 퇴근하구 오면 걍웃으면서
넘겨야게써요^^조언감사해용!!

다음에 그런얘기 하시면 \니 자식 품고있느라 그런거자나~~~!!\ 라고 소리치시고
\그러니까 더 잘해줘~~ 화장품도 사주고 나랑 내 피부가 쉴수있게 집안일도 해주고 ~~\
이러시고 넘어가세요~
임신중이라 예민해져서 그렇긴 하지만 날 넘겨서까지 서운할일은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