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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저도 같은경우인데 남편이 절 자랑스러워하고 저 피곤하지않도록 집안일 도맡아열심히하고 시댁일도 최대한 절배려해줘요 전 너무좋고 행복하게 살아요

음..저희남편 저보다 돈도 조굼 덜벌고 학벌도 저보다 낮은데 그런거 없어요..제거 일하는거 위해주고 협조해주고 시간날때마다 도와주고요 집안일 육아도 동등하게 나눠해요..말은 안하지만 절 자랑스럽게 생각해주는게 느껴져요..전 그래서 제딸이 저와같은 결혼한다고해도 괜찮아요..누구보다도 제딸을 위해주는 사람이라면요..전 결혼하고 남편으로인해 제 자존감도 높아지고 오랜유학생활탓인지 외로움도 잘탓는데 늘 저만 사랑해준다는 믿음이 있어선지 외롭지 않아요..지금 이

그래서 전 결혼 안할거에요

근데 이런말 좀 그렇지만, 그건 여자도 마찮가지더라구요. 사실 은연중에 주위사람이나 본인이나 태도가 조금 달라요.

본인이 조금이라도 존경할 무언가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의 태도와 ... 저인간 뭐냐라고 부족하게 생각할때 태도도 다른것 같아요.

적어도 동등한 학벌. 연봉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목만 보고 댓글 달아요

전 여자지만 내 딸이 그런다하면 속상은 하겠죠 하지만 반면 내 아들이 더 못벌고 학력 낮은 여자 만난다면 보통들 남자가 수입이 더 많고 여자가 적은 경우의 결혼이 많은데 그 경우도 속상하죠
결론은 자식의 성별을 떠나
내 새끼보다 더 잘난 사람에게 결혼시키고 싶지 못난 사람에게 보내고 싶지 않죠

학벌 높은데 돈은 더 못 벌고 있어요ㅋ 첨엔 학벌때메 걱정하셨는데 결혼후 사람은 기술을 해야한다며 좋아하세요

아뇨. 남자들의 본능인거같아요. 저도 싫으네요

달라지지 않을듯...남자들 본성이 우월성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