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집안일은내가해야되는걸까요...
죄암죄암
누가정해논것도 아닌데 왜 집안일은 내가해야되는거고 신랑이하면 해주는거가 될까요?
내가할일을 자기가 인심쓰듯 해주는거..
휴일근무가 한달에한번이라 오늘 출근한 신랑덕에 모든집안일과 육아는 제몫이네요..어제도 출근해서 하루종일 애들이랑 씨름했는데 자기는 몸만 빠져나가면 끝이고 그다음은 모든 제가...8시부터 지금껏 청소하고 애들치닥거리에 이제서야 엉덩이 붙이고..둘째 업고 곧 재워야되는데 내 시간이라곤 고작 화장실가는 몇분이니..주말도 없고 나도 없는 하루가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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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코
감사해요...^^ 둘째가 제등에서 자네요..둘델꼬 운전하기 힘들고 담에 먹는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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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
아이쿠 엄마랑 밥드세요!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힘내요
도우미 유혹 매번 느끼지만 걍 제가하네요. . -
아론아브라함
네..맞아요..애업고 컵라면으로 점심떼우고..곧있음 생일인데 친정엄마전화와서 밥사준다고..괜찮다고하는데 눈물이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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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밥
격한 공감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남편은 가사에서 손을 떼요
엄마들은 칼출칼퇴를 목표로 하게되구요
비빌언덕없으니 아프지도 말고. .
쉬는날 좀 쉬려면 시댁가야하고 거기서도 식모. .
우울하네요 -
두루
저도요~델꼬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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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초코
맞아요 격하게공감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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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니
전 하루종일 풀타임일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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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가이
ㅠㅡㅠ 맞벌이해도 참 그리되드라구요. 그래서 전 아이가지고 집에서 쉬어요. 그치만 그것도 힘드네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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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맞벌이해도...참...저도 그래요-,,-청소해주니 무한감사하단 생각이 저절로 드는거보면....이 상황에 익숙해져버린거겠죠....ㅜㅜ 전 제 딸 결혼 늦~~~게 시키거나 안 보내려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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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놓아줘
화나요..이런상황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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