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살아도 죽을떄...인생길었다 말하는사람없대요..짧은 인생 나행복하기위해 사는겁니다.. 님행복을 방해하는(님을 사랑하지않았으니) 괴로워하지말아요..헛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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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제가 정말 힘든 직장생활 하면서 버틸 수 있는것도 이 선배때문이었거든요...맘이 정말 이뻐서..
저도 그 선배 말이 참 힘이 되었어요..^-^ 기분좋아지셨다니 저도 기뻐요~힝힝..

결국, 모든 연애든 결혼이든 아닌걸 맞다고 우기고, 인정하지 않으면 다음단계로 못 넘어가는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이별하고 미친듯이 힘들고 아팠지만, 후회는 안해요. 후회하는 순간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이거든요. 내가 선택해서 지금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거구...이제는 이 선택을 옳게 만드는 과정만이 남아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에는 인력으로 안되는게 정말 너무너무 많으니깐요~

전 남친한테 딴 여자가 생기고, 앞으로 님한테 또 다른 남자가 생겨도, 둘

저는 헤어지고 전 남자친구가 먼저 여자친구가 생기면
처음엔 진짜 헤어졌다는게 완전 실감이 나더라구요
서로 헤어질만해서 헤어졌지만 왠지 나보다 이쁜지 어떤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들어가보기도 하구요
미련이 남은게 아닌데 이상하게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몇일 지나다보면 오히려 질척거렸던 맘정리가 딱 되더라구요
새사람 생겼으니 나도 좋은사람 만나자 그렇게 하다보면 또 새사람만나게 되고
새사람 만나면 하나도~~~~~~~~~~~~~~~기억안나니 걱정마세

씁쓸했지만 전 정도 똑 떨어지더라구요.. 뭐 어쩌겠어요 생겼다는데.. 털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