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어쩌면 갑갑한 상황이 그 마음을 더 알고 싶어하는 제 마음을 키운걸수도 있어요. 근데 진짜 저도 왠만하면 지나갈텐데 저 또한 마음이 있으니까 이도저도 아닌것같아서요...아무리생각해도 짚고 넘어가야할것 같아서요....ㅠㅠ 답글 감사해요!

맞아요 어쩌면 갑갑한 상황이 그 마음을 더 알고 싶어하는 제 마음을 키운걸수도 있어요. 근데 진짜 저도 왠만하면 지나갈텐데 저 또한 마음이 있으니까 이도저도 아닌것같아서요...아무리생각해도 짚고 넘어가야할갓같아서

결국 말았는데요, 나중에 알게된건 그런 상황을 이용하는 남자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는거! 제 마음갔던 그분이 그런 남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깔끔하게 접었어요. 나중에보이 그분을 정말 좋아했다기보단 그 갑갑한 상황이 더 마음을 키운거였더라구요~. 모아님 상황은 또 다를거고, 답답한 상황의 남자분들이 다 그런분은 아닐테니... 화이팅하세요~

저도 그런 맘자 좋아했던 경험있어요^^ 괴로운 마음 어떻게든 마무리 짓고싶어 어느정도 호감이 있겠구나하는 희망을 가지고 마음표현했었는데요.. 요즘 말하는 돌직구죠^^; 결국은 그런 돌직구 대답도 애매~하게 대답하더라구요. 아니라는건 아닌거 같은데 뭔가 찝찝한... 자존심때문에 재차 확인은 못하겠구...

저랑 비슷하시네요....어쩌면 이런 과정을 겪어서 더 현실적으로 볼수 있는 눈을 가지신것 같네요...
저도 이또한 어차피 지나갈거...시간 지나면 피가 되고 살이되는 경험이겠죠....어차피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데,,, 이런거 하나에 아둥바둥 거린다는게...참....에휴........제 성격상...이런 미지근한걸 못봐서....모 아니면 도로 끝내야할것 같네요....암튼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shane님도 좋은 인연 만나셔서 사랑하시길 바래요 ^

맞아요......제가 사실 이 분을 좋아한적이 있었어요..근데 마음을 다접고 정리했었거든요..그러고나서 몇개월 후에 저에게 연락오고 (연락하는 사이 아님), 놀러 가자고 그러고, 밥먹자고 그러고....이런 행동들을 하니까.....정리됐고, 닫혔던 마음이 다시 열렸거든요.....근데 이게 이도 저도 아니니까 참 제 입장에서는 어렵게 정리했는데 헷갈리게 하는 행동들 때문에 좀 확실해 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이성적으로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