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운동에 빠진 예랑이-.-

운동에 빠진 예랑이-.-

전갈자리

운동을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예랑이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연애할때는 별로 못느꼈는데 결혼을 준비하면서
갑자기 운동에 미쳐서 보충제에, 닭가슴살에.. 너무?. 너무 심각한것 같아서 고민이많네요..
원래 예랑이가 운동을 안해도 몸이 좀 큰편인데..
운동을 하고 나서는 몸이 더 커져서 남들이 보면 헬스트레이너인줄알아요;
몸이 좋아서라기보다 몸이커서..
이 운동중독.. 어떻게 해결할방법 없을까요?ㅜㅡㅜ

  • 이슬비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는데, 사람마다 체질과 체격, 근육량이 천차만별인지라 그 슬림인지 뭔지 죽어라해도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성인 경우 근육량이 남성과 같으면 굉장히 부해 보이는 경우와 같죠.

    둔하고 무식해 보인다... 참 거북한 문장으로 느껴지네요. ㅡ.ㅡ

  • 향율

    그게 벌크업인데 주로 선수나 마른 사람이 많이 하는건데
    그냥 거의 다 둔하고 무식해 보입니다.

    벌크업보단 슬림하게 만드는게 훨씬 어려운거죠. 보충제 먹지말고 닭가슴살만 먹고 다이어트 하면서 권상우 몸매로

  • 늘솔길

    부럽네요. 난 신랑이 운동 좀 했음;;;

  • 별솔

    남 이목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사람 같네요..
    사는데 필요한 의식주도 그렇게 신경쓰다 보면.. 통장거덜나죠..

  • 와! 제 얘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거 어지간하면 못 고쳐요. 전 그냥 무조건 이전 몸매 칭찬하고 그냥 평범한 게 좋은 거 같다, 그 때가 그립다고 돌려 합니다.

    운동 중독 지나치면, 나중에 기운 빠지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자기가 운동 덜해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그럴 수도 있어요. 그 때 운동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다고. 중독자들 대개가 겉보기는 튼튼해도 속 나이는 60대고 그런다더라~ 그래서 걱정된다고 자꾸 일러주고 그러면서 유도하는 거 외엔 방법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