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형편이 안 되는 쪽을 좀 더 신경쓰는 게 맞다고 보는데 그게 싫다면 똑같이 하는 거고.. 뭐 각자의 형편, 생각에 따라 다를 듯요~^^

둘다 하지 않아요. 명절과 생신때 외에는....
그게 가끔 드리는 건 괜찮은데 매달 입금되면 제 생활이 좀 어렵다고 못드리는 달엔 서운해 하실 수 있어요.
조금씩 모아뒀다가 상황봐서 조금 힘들어 보이시거나 하심 그냥 용돈 조로 그때그때 조금씩 분할해서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수입이 얼마나 되시는 지 몰라도 50은 좀.....
게다가 그거 나중에 신랑이나 시댁에 서운하면 친정에 용돈 안하고 한거 마구마구 생각날듯.;;

시댁 친정 다 명절과 생신때 외에는 하지ㅡ않아요.. 저희만 잘 살아주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라.. 애 둘 키우고 집 값 갚고.. 쉽지 않더라구요 다시말해 똑같이요~~ 근데 거덜날듯요 ㅠㅠ 경제력 없으신분께 더 드려야겠죠?

양가가 비슷한상황이면 똑같이주는게 맞지만 시댁이 경제력이 없으면 좀 달리해야한다 생각해요~매달 보탬을 시댁에 좀 더 하되 명절때나 생신때 친정에 좀 더 챙겨드리면되지않을까요?ㅎ

똑같이주는게 맞지만 당장 생활비없는 시댁먼저 챙기게 되더라고요. ... 친정은 고정적으로 드리지는 못하고.. 가끔 드려요ㅠ

양쪽집 용돈 다주단 집거덜나요

여유가 없으신 분에게 더 드리는게 맞겠죠.
반대의 상황에서 남자들이라면 친정에 더 드린다고 해서 태클 걸 사람 얼마 없을 거에요.

여유가 있거나 맞벌이라면 똑같이...
아님 친정에 20이라도...

저희는 결혼후 친정 시댁 똑같이 드리기로 했어요.

친정시댁똑같이드리는게 맞는거같은데요 저라면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