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생각하면... 이무래도 현실이니까..여자 입장에선 조건이나 능력을 따지게 되죠...대신 남자들은 외모 많이 따지잖아요.. 제 주변 남자친구들도 보면 외모 무지 따져요. ㅋ 자기랑 나이 비슷하면 안 만날려고 그러고요...여자나 남자나 따지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ㅋ 안 그런 사람들도 있는거고요..나이를 먹으면.. 따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시집,장가 가기 힘든거 같고.. 저도 장기연애하고 결혼하여 천천히 늘려가잔 생각 가지고 사는데.. 가끔 주변에

코코 / 제 나이가 아직 30은 안되었지만 집안 사정상 고등학생때부터 일하면서 대학도 나오고 그런거라 외모가 잘생긴 것도 아니고 -ㅅ-;; 제가 외모가 좋은편이 아니라 상대 여자가

이쁘면 좋지만 저는 외모보다는 일단 저와 비슷한 돈 개념을 가진 여자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얼굴보다는 손이 이쁜 여자를 좋아합니다. ㅎㅎ;;

이쁜 것보다는 작은것이나 귀여운걸 더 좋아해서... 사람도 그렇게 된 것 같네요. 큰건 아니지만 혼자 힘으로 제이름으로 된

전 결혼전 선 100번은 본 여잔데요,한번도 남자 직업 돈 물어본적 없어요.근데 주위 남자들 보면 좀 만나면 통장까지 보여달란 여자도있었데요.아무튼 그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무조건 마니 만나보시고 남자들은 여자 외모에 눈이 멀어 다른거 못보고 결혼하고 후회 많이 하는데요.사람 마니 마니 만나보면 그런거 알아보는 눈이 생겨요.

그러게 말입니다. 제 주변은 전부 된장녀분들만 있는건지 에휴... 여복이 지지리도 없는 듯 합니다. 장가는 둘째치고 여자친구도 안생길듯. 동네를 다른곳으로 가야하나 직장을 바꿔야 하나...

현실적인 부분도 생각해야하니까.. 서로에 대한 믿음이나 신뢰가 우선이긴하나 뭐든 돈이드니...ㅜ ㅎㅎ;; 선택한게 최선이였다면 후회는 안해야게쪄~ 여자들이 돈만 생각한다는 생각은 훠~훠~이~ 좀 멀리해주심은~^^

글적은 분 같은 생각의 여자가 존재하긴 하는군요. 여자들은 죄다 돈만 밝히는 줄 알았는데 ~_~

그간 만나온 여자들 전부 선보거나 결혼전제의 만남도 아닌데 시작부터 직업이 뭐냐 돈이 얼마냐

이런것만 물어보니 원... 여자는 = 돈 이라 라고 생각이 점점 드는 1人

저그러고있어요 하나씩 어제는믹서기같이고르고 점점 살게많네요 ㅋ

ㅎㅎ 그러게요.. 함께하면서 하나씩 늘려가는 재미도 쏠쏠하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