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긴거~ㅋㅋㅋ~빵터짐요~

엄마마음님 닉넴에 은근 찔리네요~~ㅋㅋ엄마도 엄마나름인가봐요~~ㅠ

글 읽다보니 아이스카라멜비아가 땡기네요~~ 지금 따뜻한 비아 흡입중인데도 ㅎㅎ

씨리얼이라도 챙겨서 먹여야하는데...
울 친정엄마는 키우는 강아지도 동네 돌아댕기면서 밥그릇 들고 떠먹이던 분이셨는데...키작고 왜소한 울아들이 보면서 은근 자책감이...그러면서도 이러구 소파에서 일어날줄 모르는 나... 궁디무거워...ㅠ

ㅋㅋ 욱껴요~~!!저도 생기다만 모성애인지 맨날 아침은 씨리얼~^^;;

현실은.. 내 배가 부르니 쟤네들도 다 부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는거~~ㅋ 김치볶음밥 해줘야겠어요.. 끄응~~

엄마배가 든든해야 자식도 잘 챙길수있죠~

까리날다님 ㅎㅎ 모성애 있어요 ㅎㅎ 그래도 엄만 빵쪼가리 먹고 애들은 밥 먹일려고 하는거 보면 말이죠^^*
여유로운 주말 되세요^^

애들은 하나둘 일어나서 활동개시하는데 굳이 아침밥 챙겨먹려고 안하는 나..지들 배고프면 말하겠지...싶지만 울애들은 왠만하면 배고프다 말도 안하는데...에구..김치볶음밥이나 볶아야할라나봐요~~
월요일같은 토요일~잘 시작하시고 부디 토요일 같은 여유 꼭 느끼시길요~~^^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ㅎㅎ
울 꼬미는 아침부터 엄마 일어나 우유 먹으러 가자 해서 오늘도 월요일 같은 토욜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