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정비공장이라.. 단위가 좀 큰편이예요.. 버는것도 나가는 액수도.. 기본 지출금액이 4000이상이라..
전 그냥 카드랑 현금 받아쓴답니다..
여유자금은 늘 집에 두고 다녀줘서..
제가 하면 머리터질지두 모를것 같아서용~ㅠㅠ 글구.. 제테크는 잘 몰라서 덤비다가 날려먹을까봐 겁나요 ㅠㅠ

용돈받아 쓰는게 젤 맘 편하더라구요~

저는 남편공인인증서랑 보안카드등등을 제가 다 가지고 있어서 굳이 제꺼로 바꾸지않고 제가 다 관리해요~~

아무래도 온전히 경제권 갖고 오는게 힘들더라구요~ 매달 액수도 다르고~ 들어오는 날도 다르고요~ 그래서 그냥 한달에 한2-3번 나눠서 조금씩 받아요~~~~ 근데 걱정이긴해여... 벌이가 얼마 안되닌깐.. 내가 손 놓다간 ㅠㅠ 정말 거미줄칠거 같아서요~ 내년 애기
계획도 있는데 ㅠㅜ 맘 편히 태교하긴 글렀네요 ㅠㅠ

저흰 결혼한지 1년좀 넘엇는데 첨엔 저도 제가 다가져온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서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시랑이 자영업을 하다보니 늘 돈이융통되야 하는데 제가 관리하게 되면 정작필요할때 신랑이 못쓰게 될것 같더라구요..저희도 신랑이 돈관리가 철저하다보니 잘하더라구요`우선은 살림을 안합쳐서 그런지 제보험이며 용돈이랑 제폰비들 저한테 들어가는 돈은 제가 다 알아서 지출하구요~~ 가끔 신랑 선물이나 필요한거 사고 신랑이 집안에 들어가는 모든 지출을 담당하네요 이제 슬

남편이 경제관념 제대로 박혔다면 생활비로 받겠어요~
울신랑은 정말 돈개념 없어서 제가 다 관리해요~~
매일버는 수입 그날그날 현금으로 받고, 직원 월급이며 가게 월세, 전기세, 세금 등등 제가 다 관리해요~~
저도 직장다니는데 머리 뽀개져요 ㅠㅠ

전 생활비로 받아요 그게 편해요ㅋㅋ
신랑 폰비랑 용돈, 집대출금은 신랑이 갚고 전 순수생활만ㅋ
편합니다~

우선은 생활비 받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가족 사업이라 복잡할거같구 대신 뭐 돈 잘번다면 생활비를 넉넉하게 받아서 그걸로 적금들구 생활하고 그런게 더 나을거에요~ 사업하는데 와이프이름으로 공인인증이니 뭐니 만들면 엄청 피곤한일 많을거에요.

전 재테크도 좋아하고 경제권도 가지고 싶어서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