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빌라 꼭 울집 창문앞에서 피시는 분 있어 담배 연기나면 창문열고 말씀드렸어요...죄송한데 좀만 옆으로 가서 피시면 안되나요? 담배연기가 다 울집으로 들어와서요....라구요.... 그런데 베란다에서 피신다니...옆으로 이동하기도 어렵고...또 팬티바람 신경안쓰시는 분이면 뭐라 해도 신경안쓸것 같기는 해요...그래도 한번 말씀해보세요,.,,창문 꽝 닫아도 자기땜에 닫는다고는 생각도 못할껄요

화장실에서 안 나는걸 감사해야하나요ㅜ
밖에서 피는건.. 창문만 닫으면 되니깐;; 아.. 정말 싫으네요ㅜ

저희 밑층도 엄청 피는데.. 화장실가면 정말 저희집에서 핀거마냥 냄새가 납니다..
근데 머 어쩌겠어요 자기네 집에서 자기가 핀다는데.. 그냥 포기..

저도.. 창문닫으면서 짜증내면서 닫았는데.. 똑같더라구요.ㅜ
근데, 대답도 하면서 또 핀다니.. 그 아저씨도 대단하네요ㅡㅡ;

전 냄새날때 소리도 쳐보고 갓난아기 방이 있다고 부탁도 드려보고...신랑이 제발 부탁좀 드린다고 소리도 질러봤는데...대답도 하십니다...아..네.. 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하지만..그리고 좀있다 또 피십니다..
저희 동네..공기 나름 괜찮은데...이사오고 나서 창문열어놓고 살아본적이 없네요...

ㅠㅠ 그럴까요ㅠ

연기나면 그쪽으로 선풍기바람으로 다시보내버리세요

네.. 다음에 신랑한테 주인아저씨 만나면 얘기한번 해달라고 해야겠어요.ㅜ
집안으로 냄새 들어온다고ㅠㅠ

주인에게 얘기해보셔요! 안하는 거보단 낫지 않을까요

그 아저씨는 집안에서 피는건 아닌데요.
꼭 창문 가까이에서 피세요.ㅜ
저희 신랑이나 빌라의 다른 아저씨들은 건물에서 약간 떨어져서 피던데 말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