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혹시 저한테 불임의 원인이 있을까봐걱정되어서 혼자 병원가서 검사받고 왔었거든요.. ㅋㅋ그런데 저는 아무 문제 없다는 결과가 나왔고,,남편도 검사 받으라고 해야하는데존심 상할까봐 돌려서 말하느라고 아주 혼이 났었드랬죠;;그리?>그리고 검사 결과!박이석 원장님이 난임이 굳이 문제가 되는 것을 꼽으라면남편 정자 활동력이 좀 떨어진다는 것 뿐이래요~보통에 비해서 떨어진다는거지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라는데왜 임신이 안되는건지ㅠ아직 일년 안되었으면 조금 더 지켜봐도 된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조금 성급했나 싶어요...당분간 배란일 체크해서 숙제하라는 숙제를 받았습니당드든ㅠ!!!이런건 또 첨이라 부끄럽네요그리고 숙제라고 하니깐 조금 부담도 되고.. 그렇지 않나요? ㅠ
히유~~그래도 크게 문제 없다니까 다행이에요ㅋㅋ나이도 아직 젊은 편이니깐 조금더 노력해보고!안되면 인공수정 해도 된다고 원장님이랑 합의? 봤습니다ㅋㅋ전 좀 답답한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확실한걸 원하는데여기 연세아이소망 원장님이 상당히 똑부러지시는 성격이시라완전 맘에 들어요!완전 제 스타일!ㅋㅋㅋ
숙제 날짜는 아직 안 정해졌는데 떨립니다.. 숙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