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다들그렇쵸ㅠㅠㅠ

지금전세사는데..얼마전에 분양받아놨어요.
아파트올라가는동안..상황봐서 팔아버리든지 들어가살든지 고민백번할거같아요

저랑같네요 ㅎ ㅠㅠ저희는 새아파트는 아직 4년씩이나걸린데서 못하고 지어진아파트 매매햇어요 ㅎㅎ 맘놓고 꾸밀수잇어 기쁘네용

저희도 아파트 분양 받았어요~
좋은 전세도 귀하고 2년마다 이사걱정, 전세금 올려줄 걱정 않해서 마음이 편한거 같아요.
대출받아서 샀는데 대출금 갚느냐고 약간 절약하게되구 이사가면 내집이니 내맘대로 꾸밀수있는것도 좋네요.

저희는 신혼부분데 애기낳고 살려니 코딱지만한 빌라로는 시끄럽고. ㅠㅠㅠ 막막한거에요 이제 애기가지려는데 저희짐으로도 가득찬집을보면 한숨나와서ㅠ5천대출받고 매매했어요
실거주목적이니 후회없을거라 믿어요
ㅎㅎ 열심히살아서 갚아요우리~~

전 몇일전에 매매 계약했어요.
아이가 있어서 초등학교근처로요. 매물도없고 억억소리나게 비싸고. . 답없어요. . 전 대출받지만 그래도 열심히살게되는 원동력이 되어주리라 믿어요

저랑비슷한상황이네요ㅠㅠ
전진짜후회하는건2년전에 매매했으면 하ㅠㅠㅠ
이럴줄알았으면 그때샀어야됫어요ㅠㅠ
잘하신거같아요ㅠㅠ
못도못박아서 결혼사진 서랍장위에올려놓고있네요ㅠㅠㅠ

저희도 몇년전 전세 얻으려다가 그냥 매매했어요.
집값은 몇년전보다 오르긴했는데..
투자목적이 아니라 생존이 목적이라 매매했어요.
2년마다 전세값올려주거나 이사해야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집구하러 다니는것도...
내집 아니라 뭐 할때마다 주인눈치봐야하는것도...
심적부담감 같은것도 싫고...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전 매매한거 잘했다 생각해요...ㅎㅎㅎㅎ

그렇군요ㅠㅠ저는 이사하는것도스트레스라 신혼집 전세1년반살고 계약끝나면 이사합니다 ㅠㅠ

전 매매하려다가 집값 올라서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전세로 신혼집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