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에요... 아니 왜 !!?? 제사지내는 방법도 모르면서 왜 제사를 지내는거죠? 전 이해가 안가요 진짜... 제가 종가에서 커서 그런가.... 시댁 볼때마다 지방도 안쓰고 제사 음식 어떻게 두는지 조차 모르면서 제사를 굳이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드시지....
립서비스 잘해야하는거겠죠? 죄송해요~ 이거 어렵지만 해봐야겠어요

굳건히 10으로 밀어부쳐야겠네요~~ 부담도 부담이지만, 왠지 지는(?) 느낌이 들어서 더 그래요 =_=;;

그러고도 남으시겠죠... ㅎㅎㅎㅎㅎㅎ

한 돈백만원 드려야 적다 안하시지 않겠어요? ㅋㅋ
어차피 10 적은데 20, 30드려봐야 똑같은소리 나오죠.

ㅎㅎㅎ 욕하건말건이 중요하네요~

10만원이요...
욕하시건 말건....

구부갈등으로 뒤집어 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결국 시아버지 성격 때문에 시어머니도 못 견디고 이혼하신 케이스인지라...
저만 중간에 벙쪄서 막막하네요...
여기서 굴하지 않고 끝까지 10만원 고수해야겠죠~?

소득이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나
신랑이 하자는대로 하세요
시부가 한 소리하면
신랑이 그렇게 하자고한거라고 하시구요
본인부모제사면 시부나 삼촌들이 알아서 하셔야죠
용돈포함 30이면 거기서 알아서
하셔야죠
돈받고 작다고 대놓고 이야기할 정도이면
만만치않으신데 이런경우 첨에강하게 나와야
요구가적어요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그 제사가 우리꺼도 아니고... 하....
저희 형편이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데 아머님을 괘씸(?)하게 보는 마음이 커서 그런거 같아요... 결혼할때부터 한푼 안 주시고 용돈부터 내놔라 하신 아버님이신지라...

그래도 10만원이요. 신랑 부모님제사도 아니고 시할아버님 제사면 손주인 님 부부가 아니라 아버님 형제인 숙부님들이 보태셔야죠....죄송하지만 본인 아버지 제사비용을 본인과 형제들이 부담하지 않고 아들에게 달라고하시는 시아버님이 좀.....한소리 하셔도 형편이 안되면 어쩔수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