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문제로7년째 으샤으샤 중입니다 독실하신 천주교 집안이라 온 식구들 고모의 친척까지 다들 천주교..
저도 성당몇번가다가..
도저히 전 .. 절 믿어서 말이죠..
걍 안가고 뭉개는 중인데 아쥬 피곤해요..아쥬!

저두종교가있지만 무교는괜찮겠지함무교도다무교인이유가있더라구요.
종교에스트레스안받으려면같은종교인게좋긴한거같아요.언젠가믿으셔야할거에요..시기가다를뿐이죠

결혼까지 이미 약속한 사이시면, 종교에 대해선 이미 합의가 되신거아니예요?
종교가 다르면 중요하기때문에 먼저 합의를 하기마련인데, 얼른 남친이랑 대화로 결론을 내세요.

결혼전 종교문젠 꼭 해결봐야 해요..이리저리 볶이지 않게..왜 종교를 강요하는지..참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것 같아요..특히 교회..

저는 그래서 염주끼고다녀요~~^^;

입장바꿔서 친정부모님이 가기 싫은 남편한테 자꾸 그러시면 저는 제가 나서서 부모님 막아줄거같아요. 그렇다고 남편이 울부모님한테 싫은티 낼수도 없고 힘들잖아요. 남친분께 교회 다니고 싶지않다고 막아달라고하세요. 종교문제 은근히 심각해지더라구요. 분명하게 의지 전하세요.

저도 교회 다니는데 너무 강요하면 힘들어요 ...ㅡㅡ 억지로 교회만 다녀서 천국가는것도 아니고 자기 믿음으로 신앙생활 하는건데... 참 답없네요....

싫을 땐 확실히 의견전달해두세요.
아님 내내 괴롭힌답니다.
근데 유독 기독은 싫다고해도 더 더 더 강요하는 종교라 쉽게 떨쳐질지 모르겠네요.

님이 교회 다니기 싫으시다면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하셔야 되요...

종교는 자유로워야 합니다.
어머님께 이야기 하세요. 진짜 종교가 가지고싶을때 생각해보겠다고...... 괜한 압박으로 교회를 싫어하기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