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우린 다 같이 일하는 스타일이네요.
아버님이 걸레로 방닦으시며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시누신랑도 울남편도 다 같이 일해요.
아빠의 역활이 가장 중요한듯해요.
신랑안시킴 나중에 아들들도 똑같이 안할거같아요.

짜증나네요 진심 제가 그상황임 빡칠듯

에휴 저희집은 반대요
울엄마 딸인 저하고만 전부치시구요
그게 편하시데요ㅋㅋ
며느리는 못오게해요!
아공ㅋㅋ

그러게나요...

왜 남의 집 딸 부리는 게 그렇게 자연스러울까요;;

요즘은 거의 맞벌이라...
과거 어른들 다 그렇게 교육을 받으셔서...
집에 찾아 오시는 분들은 손님이니...
남자는 가장이다 고로 돈벌어와야 한다. 어릴때 부터 책임감을 그렇게...

저희 시댁도 그래요
먹기 지들이 더 먹으면서..
밥먹고 꼬박꼬박 과일이며 술상이며
진짜 해를 거듭해도 익숙하기보단 짜증이 밀려오네요

쩝... 남편분 부럽네요...ㅎㅎㅎ 저 남자지만 아침부터 제수물건 사오고 지금 전 부치고 있어요...ㅎㅎ
저희 집은 얄짤 없음...ㅋㅋㅋ 힘드시겠만 힘내세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신랑이 더시키는건 얼마나 짜증나는줄아세요
시월드신랑다밉어

더 시대가 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