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남친하구 100일 좀 넘은 커플입니다..

제목처럼 남친이 일끝나고 가끔씩여자동료땐자동료랑 사적인만남을 가져서요...

물론 한여자랑만 계속 만나는게아니라 뭐 남여섞어서 대여섯명씩 뭉쳐서 일끝나고 술한잔 하는데

저도 예전에 남치니랑 같은회사다녀서 행실 얼마나 바른지는 아는데...

아무한테나 찍접대고 그러지 않는거 아는데괜히 너무 신경쓰이네요ㅠ.ㅜ...

글구... 남치니가 정말 4가지 없는 사람 빼곤아무한테나 친절해요....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같은 회사 다닐때 그 모습에 반한부분도 있었거든요..

저한테 넘 친절하게 잘해주고 일도 잘 도와주고 하길래 나좋아하나...?? 하는생각도 하고그랬었어요ㅎㅎ;;

다른 사람도 그런 부분에 저랑같은생각 하게될까바 넘 불안초조..ㅠㅠ

남친을 못믿는건 절대 아닌데 그냥 주변 여자들이 착각하게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제가 괜한 걱정하는거겠죠?ㅠㅠ...

어디 털어놓을만한 곳이 없어서 모아에 글남겨보네용...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