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주일 전까지만 변경 의사 수렴해주시고 그 이후로는 안해주셔요~
윗분들 말씀처럼 식자재 준비가 이미 끝났다고 봐야되기 때문에 웨딩홀에서도 힘든 부분이겠죠..^^;;

저희도 보증인원 때문에 마지막까지 엄청 애먹었었는데 저흰 결국 식사인원이 두배 가까이 더 많이 오셔서 더 큰 웨딩홀에서 하지 못한게 한이 되네요;;;

저희는 식전 일주일전까지만 계약끝내면 돼는데, 물론 선수금은 얼마 냈구요, 계약할때 최종인원 제시하면 그 이후에는 취소불가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식자재준비등.. 그래서 계약할때 신중하게 인원수 체크해서 말해달라고 신신당부하던걸요?

보증인원은 예식장계약당시에 조정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 이후에는 불가할껄요~

보증인원을 줄인다는말씀 같은신데..그주 월요일에 말씀하신거면 조정이 힘든거로 알고있어요..

이번주식이시면 식자재 사입이 벌써 들어왔겠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