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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결혼 반대에 줏대 없이 흔들리는 여자친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펑]결혼 반대에 줏대 없이 흔들리는 여자친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나

[펑] 여러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그여자분도 마음을 정리를 했고 저역시 마음에 정리를 했습니다. 헤어졌다고 어머니 한테 말씀 드리니...처음 보는날 카폐에서 봤지만 저희는 벽을 보고있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르신이 (어머니,이모) 오면. 일어나서 인사를 하고 나가면 일어나서 인사하는게 맞는게..그런게 없었다고 말을 하시네요.. 사람의 인연은 아닌건 아닌가 봅틈璣?봅니다. 씁쓸하지만 좀더 인연이 다가 오겠죠.. ㅎㅎㅎ

  • 호시

    딱 접으세요. 제동생이라면 말립니다 .
    님도 귀한 자식이에요, 남자건 여자건 내새끼처럼 귀하게 생각해주는 집이 첫번째에요.
    딱봐도 상식적이지 않는데 거기서 중심못잡고 흔들리는 여자를 뭘믿고 결혼하시게요?
    딱접고 혹여나 나중에 연락와도 절대 받아주시지 마세요.
    지금 헤어지더라도 나중에 꼭 연락올겁니다

  • 연초록

    여친이 글쓴님과 결혼할 마음이 없어보이는데요
    글쓴님이 잡는다고 해결될게 아니예요
    제 동생이라면 그냥 잊으라고 할듯요

  • 큰뫼

    부모님 반대에 맘이 휩쓸릴만큼의 마음이라면 시작을 안하는 것이 님에게도 좋을것 같습니다.

  • 재찬

    부모님반대하는것들이 여자친구 자신도 인정?이 되니 그런반응이 오는거 아닐까요? 아직 서로에 대해 깊이 많이알아가는 시간도 부족하니 님에 대해서 더 확신이 없겠죠.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관계를 유지하다가 결혼이야기를 다시 꺼내시던지 그러기엔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드시면 그만하세요. 님도 집에선 귀한아들입니다. 여자친구아님 생판모르는사람들인데 그런취급받을필요없다생각해요.

  • 찬바리

    처음부터.. 헐거워져 풀리는 단추를.. 떼어내고 새실로 꼬매지 않고.. 그대로 채워 나간다면..
    결국은 지내다보면 잃어버리지 않겠어요?
    결혼전부터 시덥잖은 이유로 반대아닌 반대를 하고,
    그 와중에도 우리집이 이렇더라 우리부모가 이렇더라 하며 그 뒤에 숨어서 있는 그 여자분도.
    제가보기엔 글쓴님에 대한 확신은 없어보이구요.
    이럴진데 구지 결혼이라는 큰일을 끼워맞춰서야 되겠어요...
    결정하신대로 하는게 좋을듯해요. 인연이 아닌 걸 수 있어요.

  • 엄빠몬

    현명하신 분을 만나시길...ㅠ

  • 조심해

    일단 그 여자분 님에게 올인할 만큼 마음이 없어 보여요. 여자분 태도와 집안 어른들 태도만 봐도 답이 나오네요. 님이 잡는다고 해서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그냥 다른 인연 찾아 보심이...

  • 고독

    반대하고 싶은 결혼이네요.
    님을 존중해줄 수 있는 처가를 만나서 결혼 하셨으면 해요

  • 미쁘다

    살이야 빼면 되겠지만 여친분 부모님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여친분께서도 절실함은 없은 듯 합니다.

  • 빛솔

    30살 아파트 경리... 집이 얼마나 잘살고 얼마나 예쁜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그럴처지는 아닌데...
    준공무원급 직장에 집 해올수 있는 남자분이고 성격 순둥순둥하시면 더 좋은 여자분이랑 결혼하실수 있어요. 그냥 놔주세요.
    그 여자 부모들도 후회좀 하라고 하세요. 자기딸 잘난것도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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