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왜 결혼하면 시댁에선 연락에 집착할까요;;;정말 우리나라 시월드 이해할 수 없어여;;;

남편이 큰소리칠 입장은 아닌거 같으네요~!!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이제 갓 결혼한 새식구인 며느리가 연락이 자주안오면 서운해 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시부모님 입장인거고... 남편이 화내고 섭섭해 할자리는 아니죠..
물론 남편이 장인어른,장모님께 잘해드린다 할지라도..
남편은 아내의 편이 되어주고, 아내의 입장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나서서 스트레스 주지 않아도..
충분히 스트레스 받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 잘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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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주~3주에 한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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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네요~

도대체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일주일 전화안한게 못된며느리인건지...요즘세상에도 며느리를 들어오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건지...전화하나로 부부사이 망치려는 시부모들이 정말 많은거같아요 전화 그게 뭐 대수라고 연락받고 싶으면 아들한테나 받으면 되는거지...

이제 6개월차에요. 일주일~열흘에 한번 합니다. :) 신랑도 똑같이 시키세요~ 숙제처럼 생각한다해도 어쩔 수 없어요. 뭐든 1:1관계!!!

헐 1주일에 한번이면됐지 ㅜㅜ
전 가끔 생각날때해요
그리구 남편분도 처가에 전화하라고하세요 ㅡㅡ

저도..1주...2주..에한번.........^^ 2년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