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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준비 끝!!

월동 준비 끝!!

참이삭

이틀에 걸쳐 세 번 끓인 사골국을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큰 들통으로 가득 2번 정도 양이라 페트병 9개 가득 넣고도 남네요.
하면서 다신 안해!!를 몇 번이나 되새겼나 몰라요.
세 번 끓여도 뼈가 숭숭 구멍이 안 뚫려서 더 끓여? 하다가 버렸네요.
욕심 부리다 안좋은 성분 나올까 봐요.
한겨울 든든한 먹거리 마련해서 기분 좋네요.^^

  • PrinceSs

    길게 한달 정도 다녀올까 봐요.^^

  • 세여닝

    친정 엄마가 해주시는거 받아 먹다 처음 만든건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일 년에 딱 한번만 하는 걸로요.^^

  • 고양이

    와..대단하셔요~
    수고많으셨어요^^

  • 한가람

    고생하셨어요~ 생각보다 많은양이네요^^

  • 크리에이터

    들통아까워서 한달에 한번씩 해야죠ㅋㅋㅋ

  • 모해

    우와~~~~~전 왠만큼 다해봤는데 시어머님 하시능거 보믄 사골은 제 적성에 안맞을 음식인것 같더라구요

  • 행복녀

    그럼 이제 여행 떠나심 되나요?ㅋㅋ

  • 새난

    뼈가 5킬로 넘다 보니 양이 많이 나왔어요.^^

  • 조은

    그러게요. 온니 사골국 끓이느라 산건데~~^^

  • 다옴

    끓이고 옮기고 또 끓이고~~인내를 필요로 하는 음식이네요. 두번은 못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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