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8개월 첫째인데...

8개월 첫째인데...

떠나간그녀

첫째가 8개월이에요....
근데...생각치도못하게ㅠㅠ
정말 덜컥 임신했어요ㅠㅠㅠㅠㅜ
둘째한테 잘해줄자신도 없고...
저는 친정엄마가 안계셔서 첫째한테 남다른 애정이 있었는데.....
갑자기 둘째가 생겼어요....
전 너무 무책임한 엄마인거같아요...
둘째를 잘해줄 자신이없어요
첫째가 3년만에 생긴애기라서 너무예뻐요...너무애틋하구요..
첫째돌전에는 갖지말아야지 했는데....
무책임하게......둘째가 생겨버렸네요........
첫째아기에게 너무미안해요ㅠㅠㅠ
제가 이상한건가요?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건가요?

  • 철죽

    저희 첫째는 심장수술받고...짠하기두하구 넘 이뻐서 둘째가질엄두도 못내구있었는데...두살터울로...덜컥ㅠ
    저는 오히려 뱃속에 있을때 울 둘째한테 넘 미안했어요..정두 안가고 첫째두 넘 애기라 육아전념하느라 태교두 거의 못하구ㅡㅜ 근데...낳고보니깐....내새끼라그런지...또 이쁘네요ㅎㅎ
    저두 둘째낳아도 첫째를 더 이뻐할까봐 솔직히 걱정 마니했거든요... 그런걱정 했던게 부질없을정도로...울 애기들 똑같이 사랑해주고있어요ㅋ
    그런생각 갖는거 당연한거임ㅋ

  • 하련솔

    큰아이가 어리면 그런생각드는게 당연하지않을까요
    아직 두발도 못뗀 아이에게 동생이생긴거니 엄마입장에선 안쓰럽고 미안하고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