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랑 친구 중 두명이 호주로 워킹홀릭 갔다왔는데..
거기서 한국여자만나서 동거했었는데..
한국들어와서 그여자랑 결혼하면 다행인데 아니라면 헉...;;;
그런 사람들때문에 해외에 갔다왔다고하면 이상하게 보는사람 있는듯요..
이지아가 한몫했죠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아무도모르게 서태지랑 결혼했었으니까요.

요즘 외국이 더 건전해요;; 제생각엔 ㅎㅎ

요즘거의가지 않나요???

궁금해는 하더라구요 어캐 살았는지..근데 어짜피 한국이나 유학이나 다 똑같지 않나요..정말 착실하게 공부하는 부류가 있는 반면에, 놀고 즐기는 분들도 있고..

진짜 나이 지긋한 어른들 시대에는 많이 보수적이었던 것 같아요.
반때님이 젊은 분인데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한 건 아니었고 밑에 댓글이나 소개팅 한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했다하니 젊은데도 그런 사람들 있다는 게 좀 그렇다는 거 였으니 오해 안 하셨으면~
질문 답변 감사합니다.

저두 어머니들이 그런거 들었다고했지, 저두 제또래가 그렇게 생각한다고하진 않았습니다.
저희 시부모님만해두 70대신지라 옛날사람인데 시누가 피바디 붙었는데 못가게해서 시집간케이스라서...그때 이유가 여자는 유학가면 안된다 그런이유였데여. 어른들중에 유학 다녀온거 싫어하는사람들 꽤 있다는 얘기여써여
저두 다녀왔구, 제 친구들두 마니다녀왔구여. 제 주변엔 그런사람없구여. 머 친구 지인들이 가끔 그런애가 있다고 듣긴했네여. 남자없음 큰일나는...근데 그정도는

음.. 단편적인 예를 보고 일반화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어른들 시대엔 더더욱 그렇게 생각하는 거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젊은 분들 조차 그런 생각을 하다니..
물론 한국에서도 막 노는 거 좋아하고 그런 사람들도 있고 공부만 하는 사람도 있는 것 처럼 외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도 해외에서 학위받고 왔지만 주변에 공부하며 딴짓안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비율이 훨씬 높았거든요.
오히려 어학연수 오면 한국인들끼리 몰려 다니는 사람이 많아

밑에써준 이유두있지만, 너무 오래 부모랑 떨어져 외국살면 외국마인드 때문에두 이유는 있는거가타여. 제 친구는 대학때 갔는데 박사하구오니 부모님두 일본년이라고, 너 내딸 아니라고... 아빠가 그런말까지하셨음여. 마인드가 좀 달라서 그런이유두 있을꺼가타여

궁금해서요.
유학을 더 꺼리는 이유가 뭐에요? 어학연수가 더 꺼려질 것 같은데~

어학연수는 머 그런데 유학은 꺼리는 집이 종종 있더라구여. 뚜아줌마들한테 미리 남자엄마가 유학생은 안된다 이런식으루 조건정하는건 마니봐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