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자기를 배우다가 팔 떨어져 나갈뻔 한적이 잇어요 ㅜㅜ
하루 3시간?? 정도 했는데 도자기 만들기가 계속 빗고빚고 또빚고 그런 과정이잖아요~
그때가 유난히 목이랑 팔이 많이 안좋을때배워서 그런 것 같긴한데...
그때 도자기 수업 한번하고 병원을 몇번 갔는지 몰라요 ㅜㅜ그 후로 몇달 뒤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근막통증후군이라고 목 어깨 팔 근육통이 어느정도는달고있거든요~
일상생활 못할만큼은 아니에요~
그냥 다 하는데
팔을 좀 정교하게 과하게 쓰는 작업을 하다보면 어깨 팔이 이 넘 아파요 ㅜㅜ
그래서 팔을 과하게 쓰늡構?쓰는 일은 되도록 피하고 있어요~
도자기처럼 정교하게 계속빚어내는 수업이나
팔을 계속들고 글써야하는 캘리그라피나 서예 수업이나
빵만들때 거품기로 생크림 만들거나 그런건 왠만하면 안할려구요 ㅜㅜ그러던 중 캔들에 대해 알아보다가 배우면 참 재밌을 것 같아서요~
근데 캔들보니 팔을 정교하게 써야되는(플라워모양같은)과정도 있는 것 같던데정확히 잘 몰라 질문드릴게요~~
제가 위의 글처럼 저런 상황인데요~
캔들배워보신 분들 어때요??
캔들 배울때 팔이 좀 아프다 싶을만큼 팔 쓰는 작업이 있나요??
제가 배우기에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