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교사 13년째예요.
이젠 그아이를보면 그집 환경이
보입니다.
부모의 100프로 잘못은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근데요
제 주변을 보니
부모가 교육 잘못시킨것도 있더라구요
근데그게 부모가 뭐가 좋은교육인지 자체를 모르고
키워서 그런거 같아요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모르는거죠
오냐오냐 키우는게 제일 큰거같아요
자식한데 no도 할줄알고 니스스로 해보라고 해야하는것도 있고 근데 부모도 불쌍하죠 무릎꿇고 빌고

아이의 타고난 기질 성격도 무시 못해요... 부모의 노력으로 애들이 다 반듯 해 질 수 있다면 오히려 교육 하기 편할거에요...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항상 조심하라고 ..키우죠..
그래도 사건에 휘말릴까봐 항상노심초사..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이의 인성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무조건적으로 부모의 책임만은 아니죠

보통은 설마 내자식이 그러겠어하고 간혹 그런 경우가 보여도 방치하거나 또 기질자체의 차이도 있겠죠.어릴땐 얼마든지 청소년기라도 바로잡기가 가능하다고 하네요.물론 부모의 엄청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겠지만요.ㅜㅜ

잘못이에요.. 주변에 보면 엄마아빠 성품 정말 좋으신데 들여다보면 애를 혼내지않고 마냥 오냐오냐 하더라구요.. 애가 떼쓰고 엇나가도.. 그러면 어쩌니하고 하소연조로만 말하고 말더라구요ㅜㅠ 전 나이불문 자식 잘못의 바탕은 부모라고 봐요..커선 자신의 의지도 있지만요..

님말에 너무 동감이요~~

저학년까지는 맞는거 같은데 중고딩때는 친구 영향도 많이 받더라구요.

부모탓두 있구요
아이탓두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