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려요.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려요.

보슬

남편과 저는 직장에서 알게되서 결혼하게 되었어요. 현재 남편은 괜찮은 회사를 다니고 있고 그 직장에서 이번에 경력사원을 뽑는데(참고로 추천해주면 잘뽑힙니다)A라는 사람을 추천하겠다고 합니다. 그A는 저와 입사동기였고 일은 잘하지만 좀 싸가지 없고 좀 이기적이고 좀 짠돌이고 인간미는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그 A가 들어오면 남편과 실력이 엇비슷하여 나중에 졌ち傷?진급시 치열한 경쟁을 해야할수도 있는 상태인데..남편은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는것보단 낫다고 굳이 추천을 하겠다고 하네요. 예전 직장에서는 A가 남편보다 더 일도 잘했었어요ㅜㅜ 그래서 제가 왜 A를 추천하냐고 뭐라했고 남편은 넉넉한 마음으로 살자며 제가 이해 안된다고 하누 상황입니다..지금 냉전중이구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ㅜㅜ

  • 남천

    남편이랑 그사람.. 진급시기 비교대상이 아닐듯.. 경력으로 들어가면 진급 더느리겠죠

  • 창민

    님이 잘못 생각하시는거 맞습니다.남편보다 장점도 있지만,님의 말씀대로라면 분명 단점도 있는분 입니다.회사가 성장하려면 실력있는경력사원을 뽑아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남편에게는 자극이되어서 남편분 실력향상에 도움이되고,그분도 자신을 추천해준 남편에게 은혜를 갚을 날
    있을 겁니다.너무 부정적으로 보시지마시고 멀리보세요.
    님 말씀대로라면 남편보다 실력없는 사람이 입사해야 하나요? 사회생활은 결코 그렇지 않죠.추천해준 사람이 일잘하면 남편분도 칭찬받거나,

  • 이퓨리한나

    회사 직원이 한두명이 아닐테고...
    그 사람 때문에 진급이 밀릴걸 걱정한다는건 좀 이상한것 같아요.
    오히려 그정도로 능력있는 사람이 회사에 한명이라도 더 있는게 좋은거죠.

    아마 글쓴이께선 그냥 글쓴이와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싫으신게 아닌가.. 합니다.

  • 당나귀

    저같아도 남편뜯어말려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