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결혼식때문에 돈쓸 필요는 없을 듯..요새는 ....결혼식이라고...많이 차려입고 안오는거 같더라구요~
패딩도 괜찮은거 같아요...그리 튀는 색상도 아니라서...그리고..
""사자고 해도 안살듯.""..ㅎㅎㅎ 아낀다고 하는가봐요~그런거면...멋찌다~~ㅎㅎ

어차피 패딩 벗으면 되죠. 저도 저나 남편이나 둘다 코트없어요. 저는 워킹맘이라 코트입을일이없네요.--; 퇴근후에 바로 애들 데리고오고뭐하고하려면 패딩이편하죠. 안에 정장은 경조사용이있는데 겨울에는 코트가없어서 애매하긴하나. 어차피 차로 이동이고 가서 정장원피스만 입고있음 되니까 안사요. 신랑도 바로 양복입고 차로이동해서 코트안사구요.

네~ 감사합니다. 위에는 니트나 가디건 입혀서 봄가을 정장인거 티 안내볼려구요 ㅋㅋ

실내에선 패딩 벗으면 되요. 정장, 코트 입을 일 거의 없는거 같은데 지금 시점에 일부러 사서 묵혀놓을 필요 없을것같네요

사도 평소에 입을일이 없어서.. 이런 특별한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

자차로 이동하시는거면 패딩입구 계시다 예식장에서는 양복만 입으셔두 되지 않을까요. 실내라 그리 춥지않을듯 한데. . 지금 사긴 좀 아까울듯. .

저 정도면 심플해서...정장에도 잘 어울리고 캐쥬얼에도 잘 어울려요...ㅡㅜ

몰래 사줬다가 맘에 들면 괜찮은데 까탈스러워서 맘에 안든건 또 절대 안입어요--ㅋ

코트는 지금 레노마에서 싱글코트 7만원이면 살테고요...인터넷으로요. 몰래 주문해서 드라이까지 해서 입혀주세요~~

하나 사자고 하고 끌고가서 사주시면 좋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