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안좋아요..ㅠ.ㅠ 결혼하고 살 어마무시하게 쪄서 지금도 계속 다욧 중인데, 결혼 전처럼은 안빠지네요...ㅠ.ㅠ 몇달째 몸무게 제자리...ㅎㅎ 그래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하체에 비해서 상체...(정확히는 가슴 위)는 말랐다는 소리도 듣는지라... 본식때도 살 많이 쪘었는데, 어깨 라인이 그래도 나와줘서 최악은 넘겼네요... ㅎㅎ 전 드레스 입는거 옛날엔 꿈도 안꿨는데, 한번 입고 나서는 계~~속 입고 싶으니, 큰일났네요~ ㅎㅎㅎ

맞아요~^^ 왠지 드레스 입으니 어렸을 때 꿈꾸던 공주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ㅎ
평소와 다른 내 모습 보는것도 좋았구요~^^
리마인드 하기 전에 살 바짝 빼서, 다시 예쁘게 입어봐야겠네요...
(...근데 남편이 리마인드때 드레스 입는다 하면 뭐라 할라나...-.-;;)
사는건 아닌 걸로...ㅠ.ㅠ ㅎㅎㅎㅎ

글쳐...ㅠ.ㅠ 혼자는 절대 못입져~~ ㅎㅎ
역시 눈팅으로 만족해야겠네요...ㅠ.ㅠ ㅎㅎ

네 ^^;;; 사는것보단 샵 많이 돌아다니면서 많이 입어보는게 나을듯 해요 ㅎㅎ
솔직히 혼자 드레스 입는것도 힘들잖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