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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잘못이겠죠

제 잘못이겠죠

밝음이

거두절미하고 예랑이랑과 이백일 조금안넘게 교제 결혼진행중입니다 다름아니라 예랑이 성격이 이상한건가해서요 처음교제시는 안그랫는데 지금은 제가 외출한다거나 그런다고하면 기분안좋아져요 자꾸 세상무섭다고함 음주가무 즐기던제가 예랑이가 싫어해서 안합니다 먹어도 맥주한두잔 집귀가시간 새벽12시전 귀가 이런것도 싫어하는 티내구여 전화통화를 세시간이상 하길 원함 한번에 일하면서 통화가능한 직업 임 직장그만두고예랑이가 용돈준다고 이개월쉬랫음 농담식으로 안주냐 하니 회피함 결혼준비과정 다툴시 나는 일하자나라고 변명함 시어머니 결혼하기전까지 쉬라함 저는 나태해지는거 같고 결혼하면 일자리 구하기어려울거같아 일자리구한다함 월요일 면접잇다고하니다고하니 엄마한테 말해야지 이러질않나 기분상해하지않나 자기말들어준적없 제 맘대로한다함 일자리구한다고 말햇는데 이력서냇다고는 안했잖아? 이러고 휴~제가 너무뜻을받아줘서 고마움보다 이젠 본인뜻을 안따라주면 멋대로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하나더 추가하면 음식이요 저는 칼국수나 매운음식 조아하는데 못먹게해요 본인이 즐기지않은 음식이라고 말은 건강에 안좋으다하는데 그러는 본인은 왠 단걸 그리먹는지...

  • 고독

    그래서 요즘은 안그러고 있어요 아프다 피곤하다 늘 이소리 그럼 제가 우짜지~?이런식으로 토닥토닥 위로 등등 투정을 다 받아줘요 오죽하면 어머니가 아기를 만들어놨다고 제가 투정을 부릴수가없고 의지가안되여 그래서 요즘 저러면 밥먹구 쉬어 어러던가 아프다하면 나도 이곳저곳아푸네 이래여 근본적이 저런 투정 의지 사소한것부터 바꿔야될거같아요ㅜ

  • 헤벌심

    근데요.. 위에 댓글 다신거보니 맞춰주고 계시다 하셨는데..
    진심 걱정되서.. 평생 어케 맞춰주면서 사시나요ㅜㅜ;;
    물론 서로 배려하고 맞춰줘야 할부분은 분명있으나..
    님께서만 맞추고 사심.. 너무 힘들것 같아요..

  • 벛꽃잎

    일한다 돈줄께 이러는데 아~진심 내가받던 월급만큼줄꺼냐고 할뻔햇어요 본인은 무슨말끝에 일하느라 신경못썼어 일하잖아 이래서 더 할려는거에요 나도일해 너와 동등입장일꺼다 라는거죠ㅜ

  • 늘찬

    일쉬라하고 용돈준다 하셨는데 말바꾸신 예랑분이
    님께 일 안한다했다가 일 한다고 말바꾼다고 뭐라하실 입장은 아니신듯ㅡㅠㅡ;;;
    저녁에 늦게 다니시는걸 걱정하실 수 있지만..
    그냥 글 보면.. 제상황 이라면 답답할것 같아요;;;

  • 나래

    똑같이 나갈까 생각중이에요 관심갖지마? 아니면 관심 이렇게 나뉘어잇어요 저도 똑같이 저따위로 말하면 어떨까 생각중.. 제가 성격이 온순한게 아니라 맞춰주는건데 ...그걸모르죠

  • 겨울

    시도는했으나.. 외출문제 할말없게만들죠 세상무섭잖아 남자이겨? 이러고 내가 술먹고 늦게다니고 음주가무즐기면조아? 이래여 솔직히 복장터져서 놀아 나도 놀태니하그싶지만 그건 아닌듯하고 취직도 답답한소리져 누가 미스와 미시 둘중 택하람 미스인데 엄마가 결혼때까지 쉬라시잖아 말이 왜바껴? 이러질 않나...

  • 로지

    요즘은 제가 일부러 시비?도 붙고 배려를 전보단 안할려구하고잇어요 결혼해서 제가 미칠거같아요 이러다간

  • Sonya

    너무 잘해주면 그게 익숙해져서 권리인줄 알죠..

  • 아인

    제가 카톡하는거 저나오는거 다 관심갖고 그래요 진짜 너는 닭대기리도아니고 일구한다는건 이력서낸다는거 아니냐! 할뻔햇어요 제가 늘 이해해주고 화나도 참고 조근조근말하니 어느샌가 예랑이가 툭툭내뱉어요 말도

  • 겨루

    처음엔 보면서 남자가 여자를 많이 좋아하네...했다가 읽을수록 너무 구속하려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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