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러 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음식점 찾고 있었는데 평소에면 종류를 즐겨먹는 편인데 손짜장집이 생겼더라구요.맛이 어떤가하고 먹어봤는데 제가 먹어본 짜장면 중에 제일맛있었어요.손짜장이라 그런지 기계로 뽑는 면 과는 하늘과 땅 차이 더라구요.

요센 사람들이 힘든일은 안할려고 하는 세상이라

점점 더 수타집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여.

한양대 근처 사시면 한번가서 먹어보세요.59년 왕십리 곱창집 이었다가 짱가 수타집 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가격도 4,500원밖에 안하고 양도 많아요.

매일가서 먹고 싶어여.ㅋㅋㅋㅋㅋ한양대 먹자골목은 아니구요 왕십리역 9번출구에서 2분만 걸어가면 왼쪽에 짱가(가는 한문으로 집가자)라고 써있어요맛이 아주 그냥 죽여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