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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설득해보시고 안되면 남편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남편분 말씀은 동생분 결혼하고 혼자되시거든 적적할테니 모시자였던거지,
친자식도 같이 못살겠다고 나가는 판국엔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 듯 해요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 지원이 생각보다 많으니 그쪽부터 알아보셔요
근처에 사시면서 님께서 자주 들여다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쫌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엄마 스스로 결정하셔서 해결하시게 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남편의 의사도 중요하잖아요

저는미혼이지만 제친구중에 그런경우가있었어요 그친구는아이가있어서 들어오셔서 함께하셨는데 친구신랑이많이불편해하더라구요 퇴근후에도 맘놓고 쉴수도없다면서요..,
그러다가 퇴근이 늦어지고 일부러야근을잡고요..,지금은 부부사이가 많이 안좋아여ㅠㅠ
문제능 친구와 친정어머니가 개선하려들지않는다는거예요..
그친구도 미혼인남동생이있는데 왜그리사는지...어머님문제라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그러나 배우자 되실분이 반대하신다면 방법리없어요...동생분과 타협해보시고 다른방법또한

방한칸이여도 우리집이 좋아여

시댁어른들하고 같이 살면 불편하듯 장모님하고 같이 사는것도 마찬가지 인데 동생분도 불편해서 따로 살겠다고 하는데 어머니 혼자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갠히 신랑하고 싸우게 되고 여러모로 불편하져....

같이사는건좀무린듯하네오 일하는곳에지내면서 좀 모아서월세저렴한곳에살던지저렴한전세를구하던지동생분설득하는게좋을거같애요 그래도마음이아프네요

신랑이 꺼려하면 합치시는건 힘들어요.. 근처에 혼자 사시는게 나을듯..

동생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남편이 반대하시면 동생하고 잘 얘기해보세요 사정얘기하시고 일이년만참아라 그이후는 어떻게 해보겠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