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진짜 부러운 사람이 있어요
세실
아침에 출근할때 강변에서 조깅하는 분들이요 음 남자분들 보다 여자분들 두분이 재미지게 대화함서 여유롭게 조깅(보다 좀더 느리게 걷기?)을 하시는데 진정 부러워요 그 시간에 여유롭게 조깅 난 언제 시간구애안받고 저사람들 처럼 조깅해보나 싶네요 (운동을 그리 좋와하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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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저도 부럽네요ㅜㅜ그런여유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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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님 부지런하시네요 정말 운동해야하는데 게을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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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저 그시간에 조깅하는데 10시퇴근이라서ㅡㅡ늦게 출근해요.시간이그때밖에없어요.저녁7시에 운동하고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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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길
연기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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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오 님 부지런하세요 전 8시퇴근해서 집안일 조금하고 씻고 맥주 한캔하고 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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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저도 부러워요 ㅜㅜ
퇴근하고서 남편이랑 애랑 밥차려주고
저는 간단히 먹고 후다닥 나가서 줄넘기 하고 들어와요...
그리고선 남편도 운동하러 나가고요 ㅎㅎ
저도 따땃한~ 오전햇살 받으며 운동하고 싶네요 ^^ㅋㅋㅋㅋ -
떠나간그놈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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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리
모두 다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직장들은 아니니깐...
님도 퇴근하고 조깅해보세요...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을듯.. -
레나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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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때
옛날에 취업안되서 백수일때 양재천 조깅(?) 했더랬죠~ ㅎㅎ
일할때가 좋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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