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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떨쳐내고싶은데..

싹다떨쳐내고싶은데..

난길

정말 머릿속에서 맘속에서 아예 다 지워져버리고 아예 생각조차 나지 않았음 좋겠는데 왜 자꾸 생각이 나는지 ..
보고싶고 그리워서 생각나는게 아니라 너무화가나서 ㅠㅠ
날 그렇게 속이고 또 속이고 어쩌면 그럴수가 있는지..
행복하고 좋았던 장면은 잘떠오르지도 않습니다 다만 날 속이고 했던 상황들이 약간 미심적은데..
확실치 않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결국 거짓이고 속인거였고 .. 아직도 너무너무 화가나는데 죽겠습니다.ㅠㅠ
그사람때문에 나만 무슨 집착하는 얘로 변해가고 ..
제가 멍청했던건지 만만했던건지.. 그런걸 긴가민가 하면서 진심이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바보였던거겠죠..
아예 미워하지도 않舊層?않고 싶네요
바쁘게 지낸다고 나름 바쁘게 지냈는데 문제는 혼자있을때 인거죠 ㅋㅋㅋㅋ
생각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 자꾸 떠오르고 화나고 ..자꾸 이러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이것도 미련이라면 미련일텐데 아예 싹다 떨쳐내고싶은데 도대체 어찌해얄까요ㅠㅠ

  • 크리에이터

    남자를 만나야해요! 그래야 숨통이트이고 좀 살만하답니다. 주변인들에게 찌질하게 보여도 무조건 소개팅 해달라고 조르세요! 화이팅

  • 개힘

    님이 쓰신말 보니 자책.. 맞는거같네요 그 상황이 정말 구려요 화가나요ㅠㅠ 그 해결해줄수 있는 시간이 어서 어서 다가와서 다 싹쓸어가면 좋겠네요 ^^ㅎㅎ

  • 여울가녘

    넵 저도 지금 계획이랄거 까진 없지만 그래도 어떠한 이별때보다도 더 활발히 움직이고 이것저것하고 돌아다니고 뭐든 하려고 하고있어요^^ 곧 극복할거라고 믿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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