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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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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싹

남편이 일하는곳에는 여직원들이 많은 편이에요
남편이 크리스마스라고 여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카드 두장을 받아왔더군요 제가 준 크리스마스카드는 너저분하게 책장어딘가에 올려놓고는 회사여직원들이 준 카드는 가방안에 넣고 다니네요 그래서 발끈해서 무슨내용이길래넣고 다니냐고 보여달랬죠 그런데 보여주기싫다며 프라이버시라고 잘라버리곤 밖으로 나갔습니다 님들은 이럴경우 어껐嚥?어떠신가요~?어떻게 대처하죠?

  • 별빛

    은근히 밀당 아닐까요 ~? 전 가끔 문자오면 아무내용 아닌데 물어봐두 안알려줘요 .. ㅋ 반응이 넘 재미있어요 나중에 알려주긴하지만 ㅡㅡㅋ 관심없어하면 재미없더라구요 ㅡㅡㅋ

  • 뽀글이

    그쵸~?넘 속상해요ㅠㅠ

  • 맛깔손

    남편분 이상하네요ㅠ
    부인이보여 달라고하면 보여주는게 당연한게아닌가요..
    정말 이넘으 남편들 회사를 일하러가는건지 연예질하러가는건지!!
    죄송합니다~제남편도 여직원들 아주 많으신 직장을 다니셔서.. 이런일이 잦아요.. 전 당연히 다봐요.. 부부니깐 당연한거에요!! 우씨~ 유부남들한테 이런거주는 여직원들 뇌가 궁금@@#

  • 팬지

    전 그냥 모른척... 알아서 좋을 것보다 차라리 안보고 모르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내용 보면 왜 이런 내용을 썼을까? 등등 괜히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만 복잡하고 남편 의심하고 그럴 거 같은데 그러면 저만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 참없다

    관심없는척 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카드에 머 별거 있겠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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