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이모부가 그러셔요. 이모가 말하길 1시간 걸릴 곳을 넉넉잡고 2시간 생각해야한다구~
뻥인줄 알았는데 이모부가 운전하는 차 타봤더니 좌회전 해야하는데 아차! 하고 지나치고..
고속도로에서 나가야하는데 아차! 하고 지나치고.. 대박이던데요 ㅋㅋㅋ

제 남친은 운전만 하면 성질이 빠딱 세워져있어서 자꾸 싸울라하고 깜빡이 안키고 갑자기 끼어들면
고대로가서 복수해주고;; 그런 스탈이예요
특히 택시기사들 처럼 운전하는거 질색이라.. 기싸움 장난아니예요
정말 옆에 앉아있으면 항상 불안하고 오빠 \참아참아\ 이래요;; 휴;; 노이로제 걸리겠음;; ㅠㅠ

ㅎㅎ 브레이크도 그렇고 차 밀려도 조금만 움직이면 악셀레이터 욱 밟아요~ 으이구

ㅎㅎ 현명하시네요^^ 이제 저두 진작에 그럴껄 후회해요~

저 아는언니도 언니남친보다 언니가 더 운전을 잘해서. 항상 운전대 언니가 잡아요 -0-

참으려 참으려 해도 잘 안돼요...ㅋㅋ 공감합니다.

네~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참으려 참으려 해도 잘안되네요^^

넘 그럼 운전하기싫어해요. 저희남편도 길치이지만요. 전 그냥 간만히있어요. 제가 운전할때그럼 짜증나서 더 운전하기싫어요.

더 그러시겠어요~ ㅎㅎ 새차면...

우리집에도 그런분 한분 추가요~
운전할때 옆에서 답답해서 쫑알쫑알 그럼 말하지말래요,,,ㅠㅠ
더구나 차 뽑은지 얼마안돼어서 완젼 불안해요,,
우리 역시 몇번 다닌길인데도 길몰라서 나한테 묻고,,, 아놔!!!!

접때 한혜진도 그러두만요,,, 나얼,, 왈~! \뒤로 가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