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답장늦는거..ㅋㅋㅋ맞아요 맞아!!! 저도 회사동료랑 친구 소개팅해줬는데 ㅎㅎ
여자애가 답장늦는다고 .. 소개팅망했다며 ..ㅋㅋㅋㅋㅋ 웃겨죽겠어요 ..ㅎㅎ

제가 애늙은이같아요 ..ㅋㅋ
진짜 결혼생활 시작하면 또 다른느낌일텐데 ...정말 친구들이랑 연락 잘해야겠어용 ㅎ

저 뿐만이 아닌가봐요 ㅎㅎㅎ
저는 요즘 친한친구 시집보내기 운동중이랍니다 ㅋㅋ

저두 지금 단짝 친구와 멀어질까봐 겁나요.. 요즘 쪼끔 느끼고 있다는.. ㅡㅜ

맞아요..회사에 40대 이모?언니?도.. 남편에 잘생겨야지..맨날 아침에 눈뜨고 봐야는데 못생기면 어떡하냐구^^;;;ㅋㅋㅋㅋ

계속 그러면 나중에는 철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
나도 그랬지만 ㅡㅡ;;
결론은 님이 맞다는거~~ 그걸 나이들어서도 못 깨우치는 사람도 있기는 하죠

그렇겠죠? 휴~ 다들 비슷비슷하게 결혼했음좋겠어요~ 다른사람들처럼... 수준차이나서... 사이갈라지면 어쨰요? ㅠㅠㅠㅋㅋ

그런거 저도 이해가네요.^^ 대학 친구들이랑 그렇게 친했는데 남자동기들 중에 저만 장가갔더니. 대화할일이 줄어서 -_-요샌 여자동기중에서도 결혼한 애랑만 이야기 하게 되네요. ㅎㅎㅎ 몇년지나면 친구들도 다 결혼해서 그 뒤엔 또 이야기 잘 통할꺼에요.^^ 결혼 선배(?)로서 뭔가 자부심(?)도 생기고...-_-;;

멀어질까봐 겁도나고 조심스러워져요 ㅠ

ㅋㅋㅋ저두.. ㅋㅋ 결혼한지 한달 좀 넘었는데 스물일곱 친구들보다는 서른다섯 막 결혼하신 언니들이랑 더 말이 잘 통하는것 같다는..... 아.. 이렇게 아줌마가 되어가는건가 싶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