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디서 읽은 건데 지나간 사람 못잊는 분들에게 도움될까요?
도널드
잊기는 잊어야 겠는데 그건 안되고 만날수도 없고 만나서도 안될때 사용하는 법이래요.
정확한 단어는 생각나지 않지만 방식은 기억이 나서요. 끄적 끄적 해봐요.
1. 아주 예쁜 향수병을 구입한다. 그와의 사연이 담긴 것이라면 더 좋다.
2. 그 예쁜 병에 악취나는 것을 ,본인이 제일 싫어하는 향을 넣어둔다.
3. 그 사람이 생각나면 병을 열어 향을 맡는다 ㅡ.ㅡ;;
결국 못잊을사람 그리운 사람=악취.싫은 냄새 이렇게 된답니다.
이건 감성적 이성적 그런 방법 아니구요.그냥 물리적인 것이니까.
진정 모든 것이 힘든데 잘 안되시는 분은 픈 분은 한번쯤 써보셔도 되지않을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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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라
마음이 영 말을 안들을땐 뭐라도 해봐야죠. 시간이 흘러 편안한 마음이 될때까지...
스타워즈님 토닥토닥 -
행운아
딱히 생각은 안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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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와..그거 괜찮은방법인데여.
그런데 악취나는거라면...무얼 넣어야할까요 ㅎㅎ -
월식
하하하하~!!! 빠른 댓글의 댓글로 뭔가 받은 기분이 드네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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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
우와 조회수 102회에 단하나의 댓글의 주인공이세요 호호
뭐라도 드려야할것만 같은 ㅋㅋ -
앨버트
오~ 이거 그럴싸 한데요???
파블로프의 개 요법 이라고 혼자 부르는데..ㅎㅎㅎㅎ
전에 특정한 사람하고 전화통화를 할때는 꼭 호박맛 캬라멜을 먹었었어요.
그것도 통화 내내~!!!
그걸 한동안 지속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그 사람하고 통화만 해도 호박맛 캬라멜 맛이 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 사람과의 통화=호박맛 캬라멜 이라는 공식이 성립됐달까요???
그리고 특정 향수를 자주 쓰는 사람을 종종 만나게 되면 그 향수 냄새를 어디선가 맡아도 그 사람이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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