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횟수보단 만족도를 따지는 사람인데..저흰 1년5개월차구요..결혼하곤 둘이 같이 회사를 하다보니..늘 야근에..바쁘고 정신없고 체력딸리고..그래서 진짜 한달에 네번?일주일에 한번꼴??많아도 8~9번정도..인거같아요..근데 저흰 둘이 스킨쉽이 많아서 관계가 적다해도 충분히 만족하고 관계가질때도 둘이 넘넘 좋거든요..신랑이 그러더라구요..남자들도..체력은 둘째치고 정신적스트레스가있음 관계가 제대로 안된다궁...늘 싸우고 마음이 편하질않으니 그런거같기도하네

둘다 잘못없이 그냥 심리전 같은거 했었는데... 결국 부부관계로 풀었어요. 전 임신 7개월인데... 부부는 단순한 남녀.. 친구가 아니라서 그거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속궁합 성격 보는건가봐요... 좋게 개선되시면 좋겠네요~

이승연의100인의여자에서 오영실씨가 나와서 그러시더라구요, 남자는 단순해서 위(입,먹는거)와 아래(부부관계)만 충족시켜주면 문제가 없다고 ;

부부싸움은 칼로물베기...부부싸움 후라도 같은 이불덮고 자라...뭐 이런 말들이 괜히 있는게아니죠^^;

아예없는건 좀...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엄~ 청예민한사람이예여 상대편마음을읽는능력까지있어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정~ 말1년동안 말도못하게많은일이있어서 결혼후회도마니했었는데. .

남편분이 예민한 분이면 그럴 수 있어요.
그리고 부부 문제 동네 줌마들하고 상의하지마세요.
좋을 땐 상관없지만 ...흉거리되기 딱 좋아요.
차라리 전문 서적을 읽으세요..부부 강의도 좋고요.
저도 결혼 생활 오래 한 사람이지만 남의 집 가정사에 대해 조언하기 쉽지 않아요.
객관적으로 판단해줘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성~ 중요하지요..하지만 실험 해보고 짝이 될 수 없는거고 ....또 결혼을 했으면
두 사람이서 책임져야하는거라 생각해요...대화

작용하죠..
어떤 말을 드리고 싶지만 혹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쪽지로 드렸어요

1순위. . . 그만큼중요하단걸 몰랐어요ㅠㅠ 더이부분에대해고민해보겠습니다 ㅠㅠ

대브븐의남자들 관계를 잘해주면 아무래도 부드러워져요 맘에안들어도 봐주는 경향이많죠 반면 여자들은 하기싫죠 어떻하면 안할까 연구하죠 심지어는 생리중이라고도 핑계되고 피곤하다고 핑계 싸웠다고 핑계 고부갈등 도 가져다부치고 이핑계 저핑계 그러다보면 아무것도 아닌일가지고 싸우고 계속 싸우다보면 더멀어져요 부부문제에서 1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