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휴..저 남편이랑 시간을 좀 가지기로 하고 떨어져있는데요

휴..저 남편이랑 시간을 좀 가지기로 하고 떨어져있는데요

베네딕트

후 싸우고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 안될것 같아서

우리 당장 이혼하자는건 아니고 당분간 떨어져 있자고 하고
저는 신혼집 나왔어요..
이제 5일됐어요.
서로 연락 전혀 안하고 어제 남편이 본가다녀왔던데
어머님께 전화와서 애가 표정이 너무 안좋은데 무슨 일 있냐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걍 아무일도 없다 하고 끊었어요. 남편이 말 안한것 같아서 제가 먼저 말하긴 좀 그래서..계속 이대로 지낼 순 없고..
제가 먼저 연락해야하는건가요?..
아님 남편이 연락올떄까지 기다려봐야하는건가요?
후..엄마는 이럴떈 남자가 연락하는건데..하시던데..
전 또 모르겠어요..

  • 동생몬

    그냥 당분간은 시댁 전화 오면 받지 마세요.
    생각 해보시기로 했다면서요.
    일주일쯤 되었을때 남편한테 생각좀 해봤는지 대화 시도해보시는건 괜찮아보여요.

  • 아인

    아뇨 시댁은 없어요. 남편은 이혼하고싶은지 안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당차게 그러고 나왔찌만 시간지나니까 또 누그러져서 저도 제 맘을 잘 모르겠는것도 사실이구요..어머님이야 뭐..본인아들이 표정이 안좋아보이니까 얘네가 싸웠나..해서 저한테 혹시 싸웠냐고 전화하신것 같아서..

  • 나나

    그냥 톡 하세요.
    어머님이 전화 하셨더라.
    우리 둘이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어머님이 나한테 이렇게 전화하시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심 되지 않을까요?
    님은 지금 이혼할건데 남편은 이혼을 하고싶지 않아서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한거에요?
    그 이혼을 생각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시댁도 있지 않나요?

  • 모해

    저도 이 핑계로 전화를 해볼까 했는데..또 막상 전화해서 왜 어머님께 말씀안드렸냐? 하면 이혼재촉하는것 같아서..

  • 거울

    어머님이 이래저래 전화 하셨다고
    당신이 알아서 나한테 물어보시지 않게 정리 하라고 이야기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 가리매

    님이살거면 기다려요 결혼은현실인데
    계속참고산다는것도 아니죠
    밀당이 아니라 결혼은 현실이니
    내패이스대로 고칠건고치고
    님도 고칠부분고치며 가는거에요
    아닌건 아니다라고 애없을때
    합의보세요 애낳곤 힘들어요
    초장에잡으세요

  • 앨버트

    부모님은 남편이 저한테 하는거 보시더니 이혼하라고 난리세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한 일주일 더 시간 끌어봐야하나요? 아님..남편이 연락오기까지 기다려야하나요? 남편은 절대 연락할 사람이 아닌데......

  • 엘보어

    그래도 냅두세요 계속결혼생활 유지할거믄요
    이참에 절실히 소중함과책임감 느껴야합니다
    천천히 가세요 급한밥이 체해요
    성질급한사람이 손해에요

  • 앨버트

    제가 먼저 연락하는건 아닌가요? 저는 그냥 제 생각엔 제가 먼저 시간 갖자 했으니 내가 먼저 해야하나 싶어서요..왜 보통 연인사이에서도 시간 갖자고 한 사람이 연락하지 당한 사람은 연락 못하잖아요..그래서 제가 해야하나 싶어서..아닌가요?

  • 연다홍

    냅둬요 부인소중함 알아야합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