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인생살이 그리 많이 한건 아니지만 같은 남자로써 참 부끄럽네요..
글을 읽다보니 해서는 안될 말과 해서는 안될 폭력까지 가셨다면 미련 버리시고 깨끗하게 헤어지세요~안된다하면 소송까지 불사하시고 끝을 보셔야 할겁니다. 그런 분들 뉘우친다하여 흔들리게 된다면 평생을 반복적으로 살 수도 있단겁니다.남일이라 말 쉽게 하는거 아닙니다.본인과 아이를 위해서도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친권을 달라는 조건으로 이혼 하자는건 그냥 이혼 하기 싫다는 소리에요 아내분이 친권포기 못한다는거 알기때문에ㅎㅎ 그냥 성격이 욱 하는것일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묻고 싶네요!
왜 친권을 달라시는지!

감정조절이 잘안되시는 분이네요.. 기질적인 부분이라 고치기 힘들겁니다. 본인이 고처야한다고 느낄땐 교정은 좀 되겠지만 본능을 이성으로 통제하기란 참 힘든 일입니다.

자기감정절제가 안되는 환자같음...
솔직히 남자가봐도 또라이같음;;;;

여자 있나 봅니다~~